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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누난 줄 알고 있었는데 친구였구나, 기억할께. 나 20대 때 너 노래 마이 들으며 빡시게 버텼다. 같이 늙어가다 기회되면 너 공연도 보며 박수도 치고 했으면 참 좋았을낀데.. 부디 좋은데 가거라. 통영서 돼지 친구가..
저보다 형님이시군요. 저는 10대 마지막 시절을 함께했었습니다. ^.^
크렌베리스 나이가 배캠보다 한살 많네요. 뭔가 아련해집니다.
라디오를 틀자 바로 크랜베리스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예전같이 따라부르게 되더라구요. 하~ 십대시절에도 그랬는데... 배캠이 젊은 방송이로군요! 의외입니다. ^^
제 고딩/대딩을 함께한 밴드네요 ㅜㅜ
반갑습니다. 종우님. 저보다 나이로 한 단계 업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