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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 블루의 차이가 많습니다...
레드는 빨강 블루는 파랑...일단 색깔부텀....ㅡ,.ㅜ^ =3=3=3=3=3=3=3=3

다나와 가격비교 사이트 참고하시면 레드와 블루 가격 차이가 좀 납니다. 금액을 더 할인 받으시던가,

아니면 애초에 약속한 레드로 교환하심이 나을 것 같습니다.

블루는 괜찮아요, 가성비측면에서도 좋구요, 그린만 아니면 블루도 괜찮습니다. 블랙, 레드가 좋긴 하지만요.

저도 NAS는 레드, 중요한 데이터용 하드는 블랙을 쓰지만 일반적 용도의 하드는 블루를 씁니다.

쪼매 차이 나지요.

워런티 기간이 블루는 2년, 레드 3년, 블랙 5년입니다.

워런티가 길다는 것은 그만큼 품질에 자신이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9년전 나스에 들어간 웬디 블랙 5개,

하루도 쉬지 않고(점검, 청소 때 빼고) 돌렸는데

아직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2년차에 5개 중 하나가 단자 접촉이 안 좋아 5개 통째로 신품 교환 받았고요.

그러니까 7년 째 돌고 있는 셈이네요..

예. 블루도 좋은 하드라 하니 다행이네요

그 분은 이후로도 또 4TB 레드 올려던데, 이번에는 테스트만 한 후 집에서 6개월째 방치되고 있는거라 하네요
그럴거면 나를 추위에 떨게 하지말고 그냥 집에 있던 레드를 줄 수도 있었을테잖아요.
어쨋든 그날 오래 기다리고 있다며, 택배 도착하게되면 1만원 깎아서 9만원에 가져가라고 했어요.
그 이후 택배 받아서 확인해보니 블루였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