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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감상이 비슷하시네요....ㅎㅎ
천만 영화라는게 신기합니다.

    노뙤 엔터의 제작에 극장 점유율이 관객수를 말해 주니깐요.
그리고 얼논!!!!
돈아까와 10R~
ㅠ ㅠ

애들에게 물어보니 웹툰 원작은 재미있는데
원래 에피소드 형식의 스토리를 억지로 연결 햇다고 하네요.

장르 영화라 거기에 의미를 두려고 합니다.

CG 참 잘 만든 (마지막 연병장 CG는 개구리니 빼고) 싸구려 신파극.
차태현 주연일 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하정우 개객긔 나온다는 말에 속아서....
저걸 돈 주고 본 제가 나쁜 놈입니다. 심지어 일일 드라마 보다 못한 전개를 보면서 울기까지 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