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 말 입니다.
한편 생각해보면 쓰레기 투기야 치울 수 있지요
글 올리는 개개인에 대하여 상상치 못한 무례로 다가오면 앞으로 글 올리기가 싫어지지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반말투의 모욕적 댓글로 공격해오면 갈궈야 하나 무시해야 하나
온갖 갈등도 찾아오고 개인에 그치지 않고 가족까지 그 공격이 번져갈때는 인간에 대한 증오감까지 발현되는걸
느끼곤 합니다.
좋은 글 좋은 얼굴로 살고싶은데 왜 남에게 상처주는지 존재가 증오스럽긴하죠
횐님 10명이 글을 올린다 했을 때 저 님이 갑자기 튀어 나와 글쓴이의 가족이나 본인에 대한
언짢은 투의 말로 건드리면 몇 분 이상은 무조건 발끈하게 돼 있어요.
그럼 감정이 쌓여서 그 님이 올리는 글에 찾아가 똑같은 복수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내가 안 당했다고 가볍게 치부하진 마세요.
그럼 손은효님이나 조창연님은 평소 인품이 그것밖에 안 되는 분들이었나요?
아니잖아요.
패스워드
댓글 작성시 입력한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수정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답글 삭제시 사용됩니다.)
답글쓰기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답글 삭제시 사용됩니다.)
도배방지키
보이는 도배방지키를 입력하세요.
┗ 조창연
2018-01-15 09:51:38
봉희님.. 제 이름을 거론하셔서 한말씀 드립니다.
말씀처럼 아무개가 불쑥 끼어들어 그를 건드리지 않고,
그와 관계없는 글을 썼는데도,
생뚱맞게 끼어들어 글쓴이의 가족이나 본인에 대한
언짢은 투의 말로 건드리면 발끈하게 되있습니다.
또한 봉희님과 그와의 분란도 이어지기에,
저도 몆 차례 성토의 글을 써봤지만,
사람은 쉽게 변하는게 아니란걸 알게되면서,
포기했습니다.
시궁창에서 같이 뒹굴면,
3 자가 볼때는 다 그넘이 그넘으로 보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때로는 무대응이 약이 될수도 있습니다.
떵이 무서워 피하겠습니까..
떵묻는게 드러워 피하는게지요ㅋ
요즘 자게판을 보면 딱 우리나라 정치판보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2000년대 초,중반 와싸다에는 보수적인 의견을 가지신분들 중에서도 참 괜찮은 분 많았습니다. 요즘 활발히 활동하시는 분 처럼 막말, 아무말 대잔치 하시는게 아니라 합리적인 주장을 하셨던 분들이셨죠, 그분들 보면 대부분 좋은 오디오 가지고 계셔서 부럽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근데 요새보면 딱 자유한국당 수준의 막말 대잔치하시는 분만 보수쪽 의견을 내시는것 같아서 참 안타깝습니다. 예전에는 진보쪽,보수쪽 논쟁을 보면서 저 나름의 판단도 하고 세상 돌아가는것도 배우고 그랬네요. 많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