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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의 민주주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1-14 13:37:34
추천수 7
조회수   1,496

제목

박정희의 민주주의

글쓴이

박종은 [가입일자 : 2002-11-23]
내용
 




유신 헌법과 민주주의...
긴급조치와 민주주의...

여기서 가짜, 왜곡 조작된 뉴스들을 아무 거리낌 없이 올릴 수 있는 자유를 위해 지금의 대통령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피와 땀을 흘렸지요.

그거나 알고 박근혜를 감싸고 전두환 사모 했으면 좋겠습니다.

1987년도에 왜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나왔었는지,

정말 빨갱이들이 국가를 전복하려고 나왔던건지,

아니면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뽑자고 민주화 운동을 했는지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왜 일베에서는 '민주화'가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고 있는지도요...

그들이 그리고 사모하는 과거가, 왜곡되고 조작된 언론에 의한 세뇌의 결과라는걸 알았으면...

저는 그래서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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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n800 2018-01-14 13:55:46
답글

전 성질 나는게요.

수구가 잡으면 떡고물 졸졸 빨아 묵다가 진보가 뒤집어 잡으면 또다른 복지혜택을 저들은 누리죠.

물론 진보가 정권을 잡으면 그전 처럼은 못 빨아 들임.

이래도 땡큐~ 저래도 땡큐~

어떤 세상이 와도 별로 손해 보는 법이 없어요.

지들 세상때 부당하게 빨아댕긴 부를 토해 낸 적도 없고요.

이런 거 생각하니 날로 세상을 묵는 저들이 용서가 안 되네요.

한번쯤은 우리도 응징을 좀 합시다.

얄구진 법에 맡겨 봤자 제대로 처벌된 꼴을 못 봤고..

이거 어케 해야 할지 답을 못 내리겠네요.

박종은 2018-01-14 15:15:27

    이치헌씨//

그래서 이치헌씨의 사상이 세뇌 조작됐다는겁니다.

우리나라의 예산 대비 복지 비율은 OECD 국가 중에서도 밑바닥입니다.
자료 찾아보세요.

그리고, 다른 공공부문 투자 얘기하시는데,

MB의 4대강 사업에 22조, 자원외교에 그 이상의 낭비가 있었습니다.

MB와 지난 정권 내내 기업들에게 각종 지원들이 갔지요.

바로 복지 재원을 줄여서요.

그나마 중소기업들에게 지원이라도 갔으면 좋으련만, 대부분 대기업들에게 갔어요.

괜히 지난 몇년간 국내 대기업들 사내 유보금이 역대 최고를 매년 경신하는게 아닙니다.

세제 해택도 그렇고 각종 굵직한 국정 과제들 죄다 쓸어가고 있어요.

막말로 600억 매출 중소기업과 삼성전자가 단위당 전기요금이 같다는게 말이 됩니까?

지난 몇년간 대기업들 매년 영업이익이 조 단위로 늘고 있지요?

그런데 왜 우리 경제는 더 어려워질까요?

무역 흑자가 몇년간 지속된줄 아십니까?

그런데 왜 우리 일반인들은 더 어려워졌지요?

지난 9년간의 경제 정책과 사회정책은 그야말로 기업들에게 퍼주기 정책들이었어요.

그런데 성적표를 보니 어떻습니까?


사람들의 소득이 상대적으로 줄어드니, 시장에서 돈을 안 씁니다,
시장에서 돈을 안쓰니 기업들은 투자도 안하고 고용도 늘리지 않지요.

이러는 마당이니 복지를, 그러니까 정부 지출을 늘려서 돈이 돌게 해서, 시장의 규모를 늘려서 내수시장을 활성화 하면,

기업들이 투자도 하고 고용도 늘리지 않겠느냐는게 수정된 경제정책의 골자입니다.

이게 틀렸나요?

조용범 2018-01-14 14:09:16
답글

첫단추를 잘못끼운죄가 너무크죠.
다시끼우기도 틀린거같고 앞으로나 잘해나가야할텐데 쉬어보이지도않고 내앞가림이나 해야할거같습니다.

orion800 2018-01-14 14:23:22

    누군가 총대를 메야 해요.

다 겁내잖아요.

역사에 어떤 이름으로 남게 될지모를 두려움 또는 애초에 그런 용기도 없었을 수 있고..

안중근 의사나 전태일 열사 같은 자신을 완벽히 희생할 수 있는 정치인이 나와야 해요.

김대중 대통령, 노통, 문통 다 존경하지만 제가 보기엔 대가 좀 약합니다.

정치적으로 내가 망가지는 한이 있더라도 칼을 뽑아야 합니다.

순진하게 대처한 결과가 노통을 잃은 거잖습니까,

503 끌어 내리고 문통이 집권하니 다 될 것 같죠,

저도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제대로된 나라로 다시 태어나길 바라지만 저 기득권들(보수, 진보 통틀어)

하는 짓거리들 보면 희망이 잘 안 보입니다.

맹바기, 우병우, 박근혜, 재드래곤, 원세훈이 이런 애들 잡아 쳐넣으면 뭐 합니까,

뻔한 스토리 대충 다 나오잖아요.

솔직히 맹바기 잡으면 어케 할 건데요.

이 놈 때문에 직간접적으로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보고 가정이 깨진 경우도 있을텐데

그사람들의 불행은 뭘로 보상해 줄겁니까?

기껏 해봤자.

감빵 몇년이 끝일 거 아입니까,

전 그래서 맹바기가 쳐잡히든 말든 별기대 안합니다.

이치헌 2018-01-14 14:12:19
답글



orion800 2018-01-14 14:26:58

    근데 치헌님은 버스보다 훨 사람 많은 와싸다에서 대통령 까도 안 잡혀 가잖아요.

치헌님은 도대체 누구냐요?

조용범 2018-01-14 15:00:00

    치헌씨 솔직히 예기해봐요.
당신은 전두환씨를 영웅으로생각하고 존경하고있죠?
박정희랑요.

박진수 2018-01-14 19:33:25

    이치헌 내가 니 친구냐..??
마짱뜨고 싶은 올라와 차비 챙겨 줄테니!!!

그리고 댓글 자작질 그만하고..

엇그제 승수 어르신한테 반말한건 그새 지웠데... ㅉㅉㅉ

orion800 2018-01-14 14:28:38
답글

치헌님 읽으라고 쓴 글 아니니 신경 끄세요.

orion800 2018-01-14 14:34:38
답글

아니, 헌님이 먼저 버스에서 문통 욕하면 잡혀 간다메요.

박근혜때는 안 잡혀 갔을 수도 있지,

그러니까 헌님이 잡혀가나 안 가나 보게 여기서 문통 욕을 거~하게 함 해봐요,

그래야 버스에서 문통 욕하면 잡혀간다는 헌님 말에 신빙성이 있지 않겠어요?

안 그래요?

orion800 2018-01-14 15:27:31
답글

역시, 종은님은 경제를 싹 훑고 계시는구나.

헌님~~ 좀 배워라요.

개뿔도 모르는 거북이 같은 님..

신봉주 2018-01-14 17:14:13
답글

자게에는 직접 글을 많이 쓰지는 않아도 많은 분들이 보고 있습니다.
반말이나 불쾌한 느낌을 주는 멘트는 서로 자제했으면 좋겠네요.

보통은
현실에서 알고 지내도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에서는 경어를 많이 씁니다만...
저도
개인적으로 친하더라도 게시판에서는 반말하지 않습니다.

와싸다가 좋아서 커뮤니티에 좀 들어 옵니다만
요즘은 불편하고 짜증나서 들어올 땐 흠칫 망설이다가 들어오게 되네요.

생각은 다르더라도 기본은 지켰으면 합니다.

orion800 2018-01-14 17:17:21
답글

치헌님, 우리 앞으론 어른 답게 좀 처신합시다.

그러니 제발 택도 아닌거 들고 와서 사람 속 뒤집는 짓 좀 자제해 주세요.

간곡히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윤양진 2018-01-14 18:26:03
답글

지지율 78%가 너그럽게 봐주세요...
그냥 짠 합니다.

성덕호 2018-01-14 18:32:11
답글

다 썩은 적폐의 세상에 행정부 수장하나 바뀐겁니다

입법이거 사법이고 행정이고 안썪은 곳이 없을겁니다

박진수 2018-01-14 19:34:45
답글

이래서 악마 썅종자 새끼들은 발본색원하여 쌩가죽을 배껴야 합니다

진성기 2018-01-15 11:53:55
답글

70 년 세월
반민족세력들이 민족의 피를 빨아서 배를 채우던 세월이었습니다.
같이 공범자가 되면 배를 불려주고 반민족이라고 저항하면 벌을 주던 세월이었습니다.
그렇게 긴 새월 그렇게 왜곡 되게 흐르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같은 공범자가 되어 같이 배부르고 싶어 하지만
그래도 다행히 거기에 편승하지 않고 바로 잡으려고 하는 이들이 가끔 보여서 좋습니다.

하지만 긴세월 반역자들끼리의 굳건한 철옹성같은 범죄집단의 단결을 하루 아침에 깨기는 힘듭니다.
더 노력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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