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으로 쓰러질 거 같습니다..하단과 중간 중앙부에만 중량감 있는 걸 놓고 양쪽끝에는 숩삑으로 견고히 지지하고 상층부로 가면서 가벼운 CDP나 튜너 이렁걸 놓으면 줗겠다는 생각을 해보는데 저런 장식장에 쌓아 놓을 정도로 오됴를 탑쌓고 있는 정신 나간 놈은 저 밖에 없지 않을까요?
어떤 땐 지가 봐두 울집이 흡사 고물 전파상 같단 느낌을 받습니다.
어여 부산 짠지녕감님이 부등켜 안고 안내놓는
내꺼 퍼렁누까리와 엘락 그리고 별내에 보관중인 하기스와 멜로디를 회수해와야 고물들을 싹 정리할텐데....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