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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돌이 밖에 없습니다.
통돌이가 고장이 드럼보다 적을텐데요

드럼은 때는 잘 빠지는데 이불빨래가 좀 힘들다는게

세탁력은 드럼이 우세하던데요.

가격,고장,여러빨래가 가능 이런걸 최우선으로 하면 통돌이 편의성,디자인,소음을 우선으로 하면 드럼이요.전 제 마인드가 전자라 통돌이요.

드럼도 이블 들어가는 큰거 있습니다

세탁력은 통돌이갸 쎌지 몰라도 옷감 상하게 하는 주범이라...

계속 통돌이만 쓰다가 드럼쓴지 2년 됬는데요

새옷도 한두벝 빨면 10년 된듯한 느낌이 없어져서 좋던데요 ㅎ

기능이나 옷감 상하는 걸 떠나서 가성비로만 보면 통돌이가 뛰어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드럼세탁기도 이불빨래 가능한 것이 있지만, 그런 큰 용량의 세탁기는 가격이 많이 많이 비쌉니다.

저는 만약에 개인주택에 살 기회가 된다면 세탁실에 세탁기 놓는 공간은 바닥을 50cm 정도 낮게 만들어
통돌이 세탁기를 낮게 설치해서 사용하고 싶습니다.

    죄송하지만 그러면 세탁기 하부에 습기가 잘 안빠져서 금방 삭아 고장납니다.

세탁기 단 낮추는건 비추네요 ㅠㅠ

    아, 그런 문제가 있겠네요.

그럼 세탁기 바로 앞에 단을 높이는게 낫겠네요.

울집은 마님이 하도 드럼 드럼 노래를 불러 드럼을 샀는데 지금은 트윈워시 통돌이 사자고 합니다....빨래는 제가 모두 합니다.
부드러운 건 손빨래기능이 있는 통돌이로 돌리믄 와땀돠.
참고로 드럼 13kg 두개사서 항개는 엄니댁 항개는 울집...이렇게 썼는데
빨래 적게 하시는 엄니댁 것은 사망, 울집건 한번 수술했슴돠.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를 쓰는 걸루 항개 주문하세요..
세타끼는 역쉬 골드슷하가 와땀돠...
지두 조만간 마님 등쌀에 에루쥐 껄루 개비할 예정임돠..ㅡ,.ㅜ

참, 여기서 짚고 넘어 갈 것 하나....
남탱이들은 집에서 세타끼 안돌리쥬?
저처럼 가사노동에 시달리는 잉간은 드럼세타끼 돌리다 허리 쪼사짐돠..
걍 서서 넣구 빼는 통도리....이게 와땀돠.

휙 집어 덩지믄 골인이 되는 통도리에 비해 드럼은 골인 할 확률이 30프로 내외라 항시 문전만 드럽힙니다..ㅡ,.ㅜ^ 밤이나 낮이나..난 왜 이럴까?

    ㅎㅎㅎ

    역쉬... 형수님 ㅠ.ㅠ

만약에 드럼으로 하시게 되면,
엘지 제품인 경우 드럼세탁기 바탁에 까는 장치를 추가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수납장 형태도 있고, 3Kg 용량의 미니 세탁기 형태도 있습니다. 미니세탁기는 의외로 좀 비싸고요.
수납장이라도 깔아놓으면 드럼세탁기의 높이가 높아져서 허리에 무리가 덜 갑니다.

건조기능이 없는 용량이 큰 드럼세탁기를 구매하고
그 위에 얹을 수 있는(foot print가 같은)건조기(가스가 식이 유지측면에서 훨씬 저렴)구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건조가 필요할 경우만 건조하면 되고, 세탁하면서 전기비 걱정없이 건조가 가능합니다.
다만, 가스의 경우 설치가 조금 번거롭죠.

건조기능이 있는 드럼세탁기는 효율이 낮아요.(세탁시 젖은 내부의 통까지 전기로 함께 건조시켜야함.)

저희는 얼마전 드럼에서 통돌이로 교체하였습니다.
제 기준에서 통돌이로 교체한 이유는
드럼세탁기는 행굼기능이 너무 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여름철 습도가 높은 날, 갓 세탁한 옷에서 거슬리는 냄새가 나더군요.

얼마전 해외 출장 중 1번 입은 티셔츠를 호텔에서 세탁을 하는데
시커먼 구정물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귀국하자마자 곧바로 교체하였습니다.
이후로 세탁물이 보송보송합니다.^^

판매사원의 말에 의하면 드럼세탁기의 행굼이 약한 단점을 많이 보완하였다 하더군요.
그렇지만 통돌이로 교체하였습니다.

드럼 요즘은 많이 좋아졌다지만 불편합니다. 특히 세탁물 넣고 스타트 눌렀는데 양말 쪼가리 하나 나왔을떄 통돌이는 그냥 뚜껑 열고 넣으면 되는데 드럼은 ㅡ,.ㅜ 요즘은 작은 창이 있어서 이 문제가 해결된 제품도 있지만요. 글구 드럼은 세탁기 평행 유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거 조금이라도 잘 못 맞추면 세탁기가 세탁중에 마구 널뛰는 수가 있슴다. 통돌이는 이 문제에 훨씬 관대합니다.

제가 거의 10년간 드럼을 사용하면서 느끼는건 세탁기 다시 구입할때는 통돌이로 한다 입니다.

드럼세탁기 건조기능은 전기료의 압박으로 사용할 일 거의 없습니다.

    울집 드럼도 그 기능 엽대껏 사용 한 적 읎씀돠.
기능 드럽게 많아봐야 표준으로 돌리다 끝남돠.

통돌이로 가야겠군요.... 답변 감사드리며 절하고 갑니다.

ㅋ. 통돌에서 드럼갈까했는데 음...
감사합니다 ^^

통돌이는 세탁후 빨래가 많이 엉켜서 나옵니다.

드럼세탁기는 헹굼이 잘 안되여....그해서 기본 세탁후 헹굼기능 한번 더 돌려줍니다.

드럼도 대용량 구입하시면 이불빨래 다 가능합니다.

건조기 구입하시면 사모님들이 무척 좋아하십니다....단점은 나일론 제품같은것 건조후 사이즈 많이 줄어들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