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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섬에서 나오리라 생각은 하고있습니다만,
알려주시는 분에겐 후사도 하겠습니다.

그리고,적당한 가격에 양도해주실분도 환영합니다.

남쪽 바닷가.섬 몇곳에

이쁜 조약돌이 있는 곳이 있지만

반출은 법으로 금하는 것으로 압니다,

천연석 검은 돌은 비교적 구하기가 수월하겠지만 흰돌은 구하기가 어렵지 않나 합니다.

검은 돌 있는 곳은 몇 군데 알아도 말씀드리기 어렵고

다만 몽돌 해안이란 명칭을 붙인 곳에 있는데

작은 것은 예전에 다 섭렵해갔고 지금은 큰 것만 남았죠.

그래서 작은 돌 찾으려고 큰 돌을 뒤지면 적발되기도 쉽죠.

게다가 갖고 나오다 적발되면 큰 곤욕을 치르게 됩니다.

혹시 여행 다니다 여기 저기서 한두 알 정도는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적발 되더라도 그냥 두고 오면 큰 일 나지않을 것 같네요.

무더기로 갖고 나오다 적발 되면 정말로 빼박입니다.

일단 서해안은 자갈돌이 거의 없습니다.

주로 동해안에 있습니다.

남해안은 어느 지역이든 동서로 잘라본면 서쪽은 모래(또는 갯벌)이고,

동쪽이 바위입니다.

그 경계지점이나 동남쪽에 자갈돌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여행다닌 다는 생각으로 이곳저곳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인기 있던 무협지에 나오던 그 섬이 딱이네요.

일본에서 한 무사가 중국으로 건너와서, 모두를 이기니, 결국, 당시 은퇴해서 유람을 하던 최고의 고수와 붙게 되고,
그때 그 고수가 물리치지만, 바로 죽고, 일본의 무사는 다시 돌아가서, 중국고수의 무공을 숙고하기 위해서 바둑섬의 흑과 백의 돌이 있는 곳에서 1년간 참오한후, 10년을 마저 평범하게 산 후, 다시 중국으로 돌아오고..... 주인공은 죽은 중국 최고의 고수의 유진을 수습하여, 일본문사와 10년만에 마주서는 데...

자갈 공명으로 검색해보시죠.

아,뜻하지않는 법이 문제가 되는군요.
저는 백령도 진촌리 바닷가에서,
군생활을 하면서 보았던 몽돌해안을 기억했었는데,,,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수조나화분등에 쓰는 돌도 한방법이란것을
한수배웁니다.

꼭,동그랗고 납작한돌이 아니라도,
잘생긴돌,못생긴돌 구분없이
그저, 바둑판에놓아 흑백구분만 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세상에 한벌밖에없는 내가만든
바둑돌을 갖고싶습니다.

1.백령도 몽돌 해안 가면 지천에......====> 여긴 더더욱 좋구여...
2.정암 해수욕장....
3.일광면 동백리 동백자갈밭=== 여기 좀 확율이...있구여

서해안 꽃지 해수욕장에 옥돌판매소에 가면 흑백의 바둑돌 본적이 있슴...===> 여기도 100% 팔고
예전에 천연 돌로 바둑돌 파는것 밨는데....꽤 가격이 나가던데요....구굴에 검색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