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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한마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1-09 06:13:14
추천수 3
조회수   2,227

제목

최저임금...한마디

글쓴이

고병철 [가입일자 : 2017-08-05]
내용
 지금  야당은  물론이고  언론에선  최저임금 관련하여  난리를  치고  있습니다  얘네들  왜이럴까요?



다들 아시겠지만



지금  이정도로  난리를 쳐놔야  내년..내후년..후후년...    니들이  지금도  이런데  이래도  지금처럼  올릴거야?  하고  미리  압박을 하는것이라고  봅니다    실제로  어느정도  먹히고  있는거  같아요



노무현  대통령님때  어땠습니까    처음엔  그져  쌩떼로만  여겨지던  말들이  1년..2년..3년이  지나면서   어중간한  중도나  아니면  아예 뭣도 모르는 사람들은  나중에는   무턱대고  다들  노무현 대통령님을  욕하였지요



최저임금 관련하여  경제적으로든  이론적이든  논리적으로든  어쩌구 저쩌구  따져봤자  결국은  기존에  사과10개  가지고 있던거  단  한개든  두개든  나눠줄수  없다 이건 아닌가요



최저임금  관련하여 혈압이 좀  올라서  한마디  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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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수 2018-01-09 07:30:29
답글

기사들이 오버스러운 기사들이 많긴하더군요..

최저임금 인상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업주들을 위해서 계산하기편하게 했으면 좋겟군요.

주휴수당이니 뭐니 어렵게 만들어놔서..

정태원 2018-01-09 07:47:28
답글

자꾸 기레기가 시급 올라서 일자리 줄어든다고 질알하는데요
자자실에 진수 님께서 올리신 장도리 만화가 많은 것을 잘 보여주네요
장도리가 언론 셀프 디스 하네요 ㅎ

orion800 2018-01-09 08:45:21
답글

현재 이 불황의 스타트를 끊은 거제, 통영의 현실을 대략 보여 드릴께요.

최저시급 인상 때문에 편의점이고 작은 점방에서 일하던 알바들 지금 잘리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일자리 안정 자금이라고 신청을 받고 있는 갑던데 이것도 헛점이 좀 있는 것 같고..

소상공인들이나 열악한 중소 기업들 보면요.

정말로 형편이 안 되가 그러는 겁니다.

물론 여유가 있으면서 그러면 사람새끼가 아닌 거고요.

이 문제는 재벌대기업 부터 손 봐야 해결 됩니다.

거기서 부터 인건비 따묵기와 단가 후려치기로 이 사태가 이렇게 까지 흘려온 거거든요.

그리고 지금 시장에 돈들이 점점 말라가고 있어요.

이런데 뭔 직원들 임금을 올려 줍니까,

기레기들의 저 딴 기사는 나도 욕을 하지만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봐야 합니다.

박진수 2018-01-09 09:52:44

    자영업자가 대량 만들어진 이유가 바로 IMF가 그 근원이고..
그 다음이 기업들이 효율을 명분삼으면서 가장 손쉬운 수단으로..
인력 감축을 무분별하게 자행한 결과지요.

그러니 결국 자영업으로 몰린 결과가 현재의 결과 입니다.

즉 돈이 하부까지 돌아야 하는데.. 돌아야 할 돈이 안돌고 있는게 큰 문제..,



첫번째로 해결방안으론

상장기업중에 아무런 이유 없이 유보금을 과도하게 쌓아놓은 기업은 유보금을 토해내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은 당연히 주주나.. 일반 근로자들이 누려야할 돈 인데.. 무턱대고 유보금만 늘려놓는 기업들 많거든요.



두번째는 부동산 거품을 빼야 합니다.

그리고 개인들도 덮어놓고 부동산 사놓고 보자는멀리해야겠지요..

의.식.주는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누구나 보편적으로 누려야할 권리라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그중 하나인 주와 관련하여.. 매점매석으로 남의 주를 빼앗는 것은 아주 나쁜 행위 아닐까요..

orion800 2018-01-09 10:03:51
답글

프렌차이즈들의 갑질과 양심에 털난 건물주들..

뭐, 손 댈 곳이 한 두군데가 아닙니다.

부동산 이거 여기 거제, 통영 지금 개박살 나고 있거든요.

여기도 젊은사람들 빚 이빠이 땡겨서 다들 들어가 살고 있는데 이제 직장도 잃게 될 겁니다.(성동조선 폐쇄 단계)

그냥 미국 디트로이트 꼬라지 난다고 봐야 함.

이거 좀 있다 북상합니다.

조선업 이 그 시작이예요.

단비 준비 안하면 다 죽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이거 어케 될지 모르겠지만 정부정책으로 어느 선까지 잡을 수 있다는 거

기대하면 안 됩니다.

어디까지 추락할지 아무도 몰라요.

일본은 뭐 바보라서 몇십년 동안 손 못쓰고 있었나요?

최대한 노력은 해겠야지만 정부에만 너무 큰 짐을 지게 하진 말자는 얘깁니다.

orion800 2018-01-09 10:07:14
답글

현재 국가 재정도 별로 좋은 편은 아닙니다.

다만 기업, 민간 부채보다 쬐끔 더 여유가 있다는 것 뿐이지.

김승수 2018-01-09 10:07:54
답글

수십년 쌓여 이어져 온 이 적폐들을 깨부수는 방법은 내 자신부터 깨어나는 노력이 있어야 가능 .

orion800 2018-01-09 10:10:08
답글

그리고 유보금 그거 강제적으로 토해 내기도 힘들어요.

경기가 다 죽었는데 누가 투자를 하려고 할까요,

징벌식으로 걷기 보단 서로 모여가 돈이 될만한 시장을 개척하는 게 급선무.

orion800 2018-01-09 11:10:00
답글

문통이 잘 할지 못 할지 모르겠지만 적폐를 쳐내다 내게 피해가 온다면?

그때도 문통을 지지하면 제가 누구를 막론하고 존경 하겠습니다.

그만큼 얽히고 설키고 복잡해서 그 후폭풍은 어케 될지 몰라요.

조영권 2018-01-09 11:40:01
답글

강제로 최저임금만 올려놓으면 소상공인 주소기업다니는 사람 죽어납니다. 재정적으로 튼튼한 중견기업/대기업이 그동안 후려치던 납품단가를 제값주고 구매해야 하고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일부 대기업 임금은 어느정도 낮춰야 합니다. 그래야 중소기업 자영업자 그나마 숨통 트이고 최저임금 맞춤니다. 그런데 이런건 권장으로는 안되고 제도와 법이 뒷받침이 되야죠, 그리고 돈받는 정치인 인기에 영합하는 정치인과 사실을 왜곡하며 한쪽으로 치우친 언론도 적극 손봐야 하고요. 그러나 인간은 기본적으로 의심과 욕심이 있기때문에 쉽지 않을 겁니다.

orion800 2018-01-09 11:48:57

    오늘의 댓글~

조영남 2018-01-09 12:56:31

    고기 집에 알바가 10명이다, 중소기업에 종업원이 10명이다, 알바를 위해서, 종업원을 위해서 10명입니까?
9명이면 되는데, 알바, 종업원을 위해서 10명입니까?

최저 임금이 올랐다, 1명 짜른다, 일ㄴ 시적으로는 되겠죠.
한, 두달 지나면 인원이 당연 모자라죠, 일이 돌아가질 않죠.
애시당초 10명이 적정 인원이었다는 말입니다.

중소기업, 특히 제조업.... 시급을 최저 임금에 맞춰 주고 있는 것은 아실 겁니다.
대기업, 납품 단가 후려치기.... 이것도 잘 아시죠.
아무리 단가를 후려쳐도 중소기업에서 적자가 나면 못하는 겁니다.
일시적으로는 적자 감수도 되겠는데, 길게는 못하죠.
최저 임금이 올랐다, 납품 단가도 오르죠.
대기업에서 당연 납품 단가를 올려야만 할 겁니다.
적자가 나거나, 이윤이 너무 적으면 공장 안돌리고 노는게 낫죠.

고기집 알바 최저 임금이 올랐다, 1명 짤랐더니 도저히 안되서 다시 10명이다.
음식 값을 올리겠죠. 최저 임금이 안 올라도 물가는 올라갑니다.
최저 임금이 내리면.... 당연 내린 만큼 물가가 내리는 것도 아니죠.
고기 집 경영에 제일 큰 어려움은 상가 임대료 아니던가요?
또는 가맹점 비 등등이 아니었던가요?

알바비가 올랐다, 1주일에 1닭 먹던 알바가 5일에 1닭이 되어, 닭 집 매출이 오르고,
매출이 오르니 오른 알바비 주는 것도 크게 힘들진 않더라....
저는 이렇게 되리라 봅니다.

000sori@gmail.com 2018-01-09 12:53:18
답글

주5일제 처음 시행할때 나라경제 망할것처럼 떠들어대던 언론들 생각나네요.
최저임금의 영향과는 물론 다르겠지만요.

조영남 2018-01-09 13:03:19

    초등학생.... 점심 한 끼, 무상으로 주는 것에 나라가 망할 것 처럼 설레발 치던 빨갱이 당이 생각나네요.

김민관 2018-01-09 14:21:22
답글

영세업체나 영세자영업자들은 문제 있겠지만 그외에는 글쎄요.여기에 넘어가면 별 수 없어요.자본가들에게 쥐여짜이며 사는수밖에 다만 영세업체나 영세 자영업자는 정부에 지원이 직접 가는 정책이 시급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잖아요.
총알 바지는 영세업체나 영세자영업자지만 밀리면 큰이득은 자본가들이 다 챙기는 걸.

서정진 2018-01-09 14:49:40
답글

과거에도 두 차례 지금보다 더 높은 인상율로 최저임금이 인상된 적이 있었지만,
아무 탈 없이 굴러왔습니다.

물론 지금은 좀 더 복잡해지고 다양해진 사회문제들이 얽히고 폭 넓은 민주화가 이루어짐으로 인해
더 다양한 목소리가 더 쉽게 전파된다는 차이가 존재한다는 점은 분명 과거와는 다른 양상의 전개를 초래하겠죠.

그런 점에서 최저임금의 인상에 따른 문제점과 함께
그 근본에 존재하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문제 제기와 대책을 요구하는 메이저언론이 없다는 점은
또 한번 언론에 대한 불신과 기자들의 기회주의적 성향을 뼈저리게 느끼게 만듭니다.

소상공인들 불만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불만만 기사화하는 것이 그들의 임무라면
동네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기사쓰는 게 더 현장감있고 재밌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손석희씨에 대해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좀 더 분발하고 좀 더 기자로써의 긍지를 가질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언론계의 왕따를 감수하고서라도.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 스스로를 위해.

문제는 어차피 해결될 거라고 봅니다.
직원들 해고한 업체는 강화된 근로조건을 맞추다 보면 조만간 인력부족을 절감하고 다시 충원할 것이고,
강화된 근로조건을 수용해야 될 겁니다.

더 큰 것은,
이번을 기회로 기왕에 시작된
프랜차이즈 업계의 불공정성을 바로잡고
불합리한 임대료문제와 같은 사회적 문제점들을 하나라도 더 빨리 개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현재 사회가 가진 문제점을 사람들에게 주지시키서
지금의 혼란을 빠르게 진화시키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드는 언론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그래서 요즘도 저는 사람들의 불만보다 언론과 언론계 종사자들에 대해 욕을 많이 합니다.
진심을 담아서.

부승헌 2018-01-09 15:10:47
답글

최저임금 더 올려야합니다.

그것도 못주는 사업체는 문닫으면 됩니다.

그거라도 줄 수 있고, 그거라도 받고 살았는데 올리니 아예 못주고 못받는다? 무술년소리죠.

지금 하는 소리는 다 핑계일 뿐입니다. 돈 아까워서 주기 싫다는 것입니다.

투덜대는 사장님들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사원들 월급올려주기 어려우면 직접 일하시면 됩니다. 알바줄 돈 아낄 수 있으니 알바 쓰지 말고 직접 그일들 하세요.

점심시간에 식당가보면 10중 반은 손님 많고, 반은 텅텅빕니다(예입니다.). 반은 접어야 합니다. 접고 사장님하지 말고 잘되는 곳에서 높은 최저임금 받고 알바하심 됩니다. 잘되는 곳은 사장님 혼자 일 못합니다. 손이 딸리니 당연히 직원채용 해야 하고, 장사 잘되니 임금 높여줄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최저임금 높다고 생각하시는 사장님들, 알바들 최저임금 맞춰주다보면 자신들이 알바보다 돈을 못 가져간다면 사장님 경영 졸라 못하시는 것이니 바로 접으시면 됩니다.

그동안 직원에게 줄 돈을 자신이 빼았아 왔다는 것임을 모르시는 겁니다. 사장님들~~~ 월급 아까우면 회사나 장사 때려치고 알바하세요. 당신들 때려치면 다른사람이 잘 이끌어 나갑니다.

내가 장사하니까 알바들 일자리라도 생기는 거 아니냐구요? 개소리 하지 마십시요.

당신들이 임금아깝다고 때려치면 더 나은 사람이 더 잘 이끌어나가고 알바들 임금 더 올려줄 수 있으니 걱정 마시고 접으십시요.

orion800 2018-01-09 15:20:34
답글

지는 이걸 긴 디플레를 거쳐야 될 것으로 보기에 과거의 임금 인상과는 좀 다르게 봅니다.

밖에 함 나가보세요.

사람들 예전에 비해 가처분 소득 말도 안 되게 줄었습니다.

돈 쓸 여유가 없어요.

이게 회복이 돼야 잘린 직원들이 다시 복직이 됩니다.

기업이나 점빵에 매출이 계속 줄어드는데 뭔 인원 보충입니까?

여기 통영은 조선업과 수산업으로 여태 묵고 살았던 동네입니다.

한 수산 공장을 예를 들자면 예전엔 회사버스 기사, 지게차 기사, 크레인 기사 이렇게 따로 따로 있었지요.

근데 지금요 기사 한 명이 저 세가지 일을 다 합니다.

월급 300도 안 되요.

그리고 온천지 동남아 애들 써서 우리나라 젊은애들 임금 기준이 동남아 애들에 맞춰진지도 한참 됐습니다.

근데 업주가 정말 남는 돈이 없어서 저럴까요?

그냥 어느 순간 당연시 되고 고착된 임금 문화로 자리 잡혀진 것 뿐입니다.

이제 우리 애들 정신 차려가 들어갈래도 일 할 자리도 없어 거제, 통영은 지금 젊은애들 인구 유출도

마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더 심해질 거고요.

최저 시급 인상으로 자리 잡는데 당분간 마이 시끄러울 겁니다.

그리고 갠적으로 이 불황을 앞으로 길게 간다고 보고 예전같은 몆년만 고생하면 원상복구되는

이런 일은 별로 기대를 안하고 있습니다.

경기가 안 살아나면 인원 보충은 없습니다.

예외의 직종도 있긴 있겠습니다만 대체적으로 보면 그렇다는 겁니다.

성덕호 2018-01-09 20:44:26
답글

최저임금 인상이 가장 뼈아픈쪽은 재벌이죠..
대한민국에 가장큰 고용주아닌가요?...
재벌들은 시국이 무서워 아무소리 못하는데, 언론과 방송이 알아서 울어준다..
그리고 그 재벌의 꼭둑각시 야당이 펄쩍펄쩍 뛰죠...마치 난리가 난것처럼..

이걸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이 목소리를 내고있는 형국이고...

소비여력의 확대를 통해서 죽어가는 경제사이클을 어떻게든 살리려는 고육책임을 이해해야 한다고 봅니다.
엔진의 연료가 떨어져가면서 푸드덕푸드덕 대는 경제를 꺼트리지않으려는큰 그림이라고 봅니다.

성덕호 2018-01-09 20:53:47
답글

IMF 이후 비정규직의 길을 열어놨으면 차라리 비정규직의 시급만 정규직보다 더 많이 주도록 하고(150~200%)
비정규직의 일근로를 사업장당 4시간으로 못을 밖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이걸 지금이라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기업이 이익을창출하는데 있어 비용은 무조건 적게드는 선택을 합니다. 그게 인간일수 없는 법인의 본질이죠.
쉽게 자를수 있고, 기업이 편하게 인력을 운영할수 있다면 ...그 인력은 응당한 보상을 받을수 있었어야 합니다.
그 인력은 한곳에서 4시간, 다른곳에서 두시간이나 네시간 정도를 비정규직으로 일하면 어느정도 삶이 유지되는
시스템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yws213@empal.com 2018-01-09 21:03:14
답글

편의점이 24시간 운영한다지만, 동네 슈퍼나 작은 구멍가게보다 폭리를 취하면서 전체적인 소비자 물가 상승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니 대기업의 골목 상권 진입은 막았어야 하는데....,
멍박이나 닭이나 그 알놈들이나 한결같이 단물 빨아 먹을 생각만 했으니....,
참, 어처구니가 없지요.

부승헌 2018-01-10 08:02:14

    잔차타고 다니다 목마르거나 배고푸면, 재작년까지만 해도 편의점 말고 동네슈퍼 찾아다니면서 사먹었는데 이제는 동네슈퍼를 찾을 수가 없어요.

전부 편의점으로 바뀌어서 예전에 1000에 사마시던 음료수를 편의점에서 1700원주고 먹어야 하죠.

이런 대기업의 횡포를 빨리 잡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김종태 2018-01-10 10:26:55
답글

수입맥주는 편의점이 가격이 젤 싸더군요. 쿨럭 --;;

노명호 2018-01-10 13:54:28
답글

소규모 영세상인이 진짜로 힘들어서 장사못하고 문닫는경우는 알바생 시급 천몇백원 더올라서 인건비 힘들어서 가게 접는것 아닙니다. 오히려 매년올리는 임대료 감당 못해서 가게 문닫습니다... ㅊㅊ .. 뭘 알고나 말들하는지..ㅊㅊ .. 실제 현장 한번 가보세요... 어떤지.. 알바생 임금이 올라서 부담되면 2명쓰던 알바생 1명쓰면되고,그나마 1명도 부담되면 본인이 걍 혼자 운영하면되죠.... 알바생 시급 때문에 장사못하고 아우성 치면서 가게 접지는 않습니다...경기가 않좋아서 좀 긴축으로 가게 를운영하려고 해도 임대료 는 그게 안됨니다. 건물주 들은 오른 임대료 못내는 가게는 봐주지를 않습니다. 비워놓는 한이 있어도 절대 임대로 깍아주지를 않아요...왜냐고요..? 건물주 들은 그만큼 여윳자금 이 있으니까 오른 임대료 내고 들어오겟다는 임대인 이나타 날때까지 가게 비워 놓습니다. ... 알바생 시급 몇푼 올랐다고 이렇게 쌩난리를 치고 하는 건 정말로 어불성설 입니다. 누구를 위한 비난인지 ..? 문재인 정부가 추구 하는 정책이 일부 시행 착오는 있지만 , 최저임금 인상한 이번 조치는 정말로 서민 을 위한 정책 이라고 봐야 합니다. 지난 정권 10년동안 그렇게 낮은 임금으로 일관 해 오던때는 그럼 영세 상인 들이 많은 알바생 고용하고,고용이 많이 창출 되고, 경제가 풍성 하게 잘 돌아 갔나요..?ㅊㅊ 비판할걸 비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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