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아직 임금 노동으로 돈 벌려고 하는 정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1-07 18:38:37
추천수 3
조회수   1,762

제목

아직 임금 노동으로 돈 벌려고 하는 정서?

글쓴이

박영문 [가입일자 : 2000-06-19]
내용
 

오래동안 와싸다만의 독특한 문화  노동으로 돈을 벌어야 신성하다.

대한민국에 단 한 명도 노동으로 크게 돈 번 사람 없고 투자, 투기, 출신성분  3가지입니다.

이상하게 와싸다만 항상 임금 노동이 선이고 투자 투기 출신성분은 악이다. 이렇게 생각

임금 노동자는 세금 때문에 큰 돈 버는게 불가능합니다. 최근 비트코인 안 좋게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냥 돈 버는 수단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유사할지 모르지만 아파트 부녀회 단합, 통정 자전거래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데 왜 비트코인만 국가에서 관여할까? 이런 생각도 듭니다. 부녀회는 전혀 관여 안 함

중학생이 용돈을 절약해 비트코인으로 수익올려 롱패딩 구입하는게 나쁜 것일까? 세계적 투자가인 워렌버핏은

12살때부터 주식 실전투자했고 이미 중학교나 고등학교 학생들도 투자를 배우고 있습니다.

최신 스마트폰을 구입할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만들고(삼성전자) 서비스(SK텔레콤)를 제공하는

회사 주식 1주라도 매수하는게 바람직합니다. 투자는 시야가 넓어집니다.

미국 다우 나스닥 관심가지고 외국어 공부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노동으로 돈을 버는 시대는 오래전에 끝났습니다. 아직도 아래처럼 가르치는 것이 선이다?

 

죽도록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가야 한다, 대학에 가서도 죽도록 공부해서 학점을 잘 받아서 좋은

데 취직해야 한다, 취직을 해서도 죽도록 사업주(주주)를 위해 일해야 한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orion800 2018-01-07 18:43:16
답글

꼴아 박는 사람은 생각도 안하고 참, 한심스런 소리하고 있네.

쉽게 말해서 거기에 10명이 투자를 하면(시장 참여자 총원이 10명) 그 10명이 다 돈을 버나?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orion800 2018-01-07 18:47:31
답글

그럼 주식한 개미들 전부 다 부자 됐겠네. 그쵸?

박종은 2018-01-07 19:05:58
답글

워렌 버핏 말씀 하셨네요?

워렌 버핏이 비트 코인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했는지 볼까요?

https://youtu.be/YqI42dWmvEo?t=12m32s

워렌 버펫: 비트코인은 통화가 아닙니다. 10년이나 20년안에 없어져도 별로 이상하지 않습니다.

미국앵커: 왜 통화가 아닌가요?

워렌 버펫: 왜냐면 사람들이 상품을 비트코인으로 살때 비트코인의 값이 달러와 비교해서 바뀔때마다 바뀌죠. 달러를 기준으로 값이 매겨집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상품을 석유배럴로 산다고하면 석유의 값이 바뀔 때마다 석유의 값을 확인하고 당신이 받을 배럴의 수를 확인하면 석유를 통화라고 할수 없죠.

orion800 2018-01-07 19:24:53
답글

설마 버핏까지 까진 않겠죠?

김승수 2018-01-07 19:37:11
답글

워렌 버핏의 요지는 각자가 판단 알아서 할 일

긁는 넘 있으면 , 잃는 넘도 있는것이 세상이치ㅡㅡ;;

orion800 2018-01-07 19:55:58

    그렇게만 보면 안 돼요.

말씀하신 게 일반 경제 활동에서 생기는 일이라면 뭐 반박을 못하겠습니다만..

이건 그냥 도박이라 봐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글을 올리는 사람들은 그런 호구겸 희생자를 찾는 것이고요.

그래서 못된 놈 소리를 듣는 겁니다.

도박하고 일반 경제 활동은 다른 틀로 봐야지요,

duk9056@hanmail.net 2018-01-07 19:56:51
답글

저도 비트코인에대해선 긍정적이진 않지만
주식은 투기목적이 아닌 투자목적이라면 권장해야하는게 맞는거죠

단시일에 떼돈을 벌려고 도박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쪽박차는거지 재무재표보고 건실한기업에 투자하면 손해보기 더힘든게 주식입니다.

만일 이렇게 투자했는데 쪽박찼다면 당장가서 로또사세요~
아마도 재무재표는 커녕 그회사가 뭐하는 회사인지 모르는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경마하는편이 승률이 높죠

대부분 쪽박차는사람들이나 떠벌이지 정작 주식으로 돈많이버는사람들은 조용하죠
절대 얘기안합니다.

orion800 2018-01-07 20:14:23

    주식의 탄생 목적은 이미 노름판으로 전락해버린 지금과는 마이 달랐지요.

회사가 더 커질 수 있었고 그로인해 고용 창출의 효과로 지역 경제 곧 국가 경제에 큰 이바지를 해서

이처럼 인류의 삶이 윤택?해지게 한 원인이기도 합니다.

근데 언제부턴가 이게 돈 놀이 도박판으로 변질돼 버렸잖습니까,

기본 취지와는 아예 다른 형태로 진화해 버렸는데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지요.

지금 투자의 목적으로 주식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열에 예닐곱 이상은 아마 투기일걸요.

duk9056@hanmail.net 2018-01-07 23:07:45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회사가 주식회사인데 그중 소수의 단타쟁이들이 전부일까요?
그런생각 자체가 상식에 벗어난거죠 ^^

묻지마 투자자나 단타쟁이들의 영향력은 거의없다고 봐야하는데 그들이 전부인양 말씀하시는것도 동의하기 힘듭니다.

정태원 2018-01-07 22:47:06
답글

도박이냐 투자냐 투기냐 이런 건 차치하고..
본문의 내용이 뭐를 말하려는 지는 예전부터 많이 봐서 알겠으나 글쓴이는
전 국민의 수준을 너무 과대평가 하시는 듯
제가 사람들을 무시하는 게 아니고요. 저는 그냥 현실을 말씀드리는 건데요
댓글의 내용처럼 재무재표 말씀도 나오고 하듯이 주식 투자하려면
알기도 많이 알아야 하고 공부도 많이 해야하고 하는데 그야말로 돈 말고도 시간, 정력, 공부.. 투자를 해야하죠..
현실은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들도 많고 리명닥그네니 친일파, 군사쿠테타똘마니들
선악 구별도 못 하는 잉간이 전국에 천지삐까린데
글쓴이는 그런 현실은 무시한 채 (주식으로 먹구 사는 것도 어느정도 기량, 지식, 능력이 있어야 하는 거죠
전 국민이 그런 능력이 있나요? 공부하면 되지,, 이런 말 말고요)
주구장창 예나 지금이나 같은 이야기만 나열하니 여기에서 픽사리가 나는 듯합니다

그래도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은행에서 돈 안 빌리면 손해고 돈 안 빌리는 사람이 안타깝다고
전 국민이 은행에서 돈 빌려서 주식투자 해야 한다고 하던 예전에 비하면 많이 유해졌네요

김일신 2018-01-07 23:38:26
답글

금융소득, 임대소득 등 근로이외의 수단으로 발생한 소득에 대해서는 더 많은 세금을 내게하는 것이 사회를 건강하게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겠지요.

노동을 무지하거나 천박한 것으로 여기는 풍조는 좀 아니지 않습니까?

김민관 2018-01-08 08:54:44
답글

저도 죽도록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가야 한다, 대학에 가서도 죽도록 공부해서 학점을 잘 받아서 좋은데 취직해야 한다, 취직을 해서도 죽도록 사업주(주주)를 위해 일해야 한다라고 생각 하지 않고요. 그리 생각하는 부모들에 잘못된 판단이라 생각 하지만 노동으로 돈을 벌어야 신성하다는건 당연한 겁니다.

최창식 2018-01-08 09:22:27
답글

어쩜 이렇게 매번 자기 이름하고 똑같은 영문도 모르는 소리만 줄기차게 하는지, 일관성 있네요.

영문이 아저씨가 사는 집은 누가 지은 겁니까? 공사장에서 일하는 노가다 아저씨들이 만들었죠.

영문이 아저씨가 처먹는 밥은? 농부들이 피땀으로 농사지은 쌀이죠. 영문이 아저씨가 입은 옷은?

영문이 아저씨가 쓰레기글만 작성하는 컴퓨터는? 영문이 아저씨 머리털은 혹시 셀프로 자르나요?

노동으로 돈버는 시대는 오래전에 끝났는데 영문이 아저씨는 왜 뻔뻔스럽게 그 버러지 같은 목숨을

노동으로 돈버는 사람들한테 기생해서 연명하고 있습니까? 셀프로 자급자족부터 하면서 얘기해요.

orion800 2018-01-08 11:14:05

    난 센 게 아니였어.

우물안 개구리였고 순~하디 순~한 한 떨기 강아지풀이였을 뿐.

넓고 넓은 이 정글 같은 세상에 강자는 널리고 널렸다~~~

조창연 2018-01-08 16:06:04

    최창식님의 직설적인 화법이, 때로는 거부감이 들기도 했는데,
오늘 말씀은 완전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발언이군요.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