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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하루에 3시간 이상을 차에서.. ㄷㄷ

전 출퇴근 시간 다 합쳐서 1시간 반을 넘어가면 회사 못 다닙니다.

서울이나 광역시에 사시는 분들 진짜 대단하심.

친구 놈도 예전에 인천 삼서 서울 직장에 출퇴근 하는 게 아주 죽겠다 하소연하던데..

    이것도 감사하다 뭐 그리 생각합니다.

요즘은 일할수 있다는 것에 참 감사 하다고 생각한다는 갱훈엉아의

해가 바뀌고 부쩍 철이 듬뿍 들어가는 모습이 참으로 자랑스럽씀돠^^;;

    아직도 박카스를 따 잡수실수 있는
독댕이할방 을쉰을 존경하옵니다
ㅡㅡㅋ

일 할 수 있어서 행복한게 아니고 덕트 수술이 잘 되서 활동이 편해진겁니다.

    가만 그런가유?
ㅡㅡㅋ

새해가 되서 그런지 진짜 마이 달라지셨다. ㄷㄷ

    봉사마님

내팔뚝에 차카게 살자 문신 못 보신겨?

전 하루 왕복 50km 전기자전거로 출퇴근합니다. 작년 6월부터 본격 시작했는데 벌써 9000km 가까이 탓네요. 올해 3월 전기자전거법이 시행되면 인증받은 전기자전거도 일반자전거와 같은 대우를 받게됩니다. 몸무게도 많이 줄고 너무 재밌습니다.

    왕복 50km 차편이라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웃고 갑니다..
일할수 있구나 하고요

전 축복받았네요.
회사까지 3.5키로 거든요.빨리가면 집대문에서 사무실 제자리에 앉는데까지 20분 걸리네요.
출퇴근시간이 2시간이면 너무 힘들것 같습니다.
저도 몇년이나 더다닐지는 길어야 3~4년인듯 합니다.ㅡㅡ

    헉 부럽사와요

4시에 일어아서 출근하고 그시간이면 근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ㅡㅡㅋ

대신 일찍 퇴근은 하시죠?

난 왕복 30분 인데 조용히 있어야겠다. ㅋ

    봉사마님은 조루 출퇴근이 학실함다..

지옥철안 경훈님 주위에 달라붙는 언냐들이 넘 많아서 감사한건 아니시죠?

    뜨끔 ㅡㅡㅋ

20대 첫 직장이 출퇴근 왕복 4시간이었습니다. 그땐 뭔 정신으로 다녔나 모르겠네요. 지금 그렇게 다니라고 하면 절대 못할거 같아요.

왕복 2시간 20분~2시간 40분 걸리는데, 가끔씩 편도 세시간 걸릴때가 있어요.... ㅜ.ㅜ

세시간이면 서울에서 대구도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