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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없습니다 천장은....벽체가 아니기때문에...그리고 소리를 너무 죽이면...밸런스가 무너져요...적당한것이 닥 좋습니다 뒷벽이 넒으시면... 뒷벽에 같은 방향으로 양 옆 중앙 이렇게는 괸찮습니다! 뒷벽 반사 좀 막는것도 좋습니다!
뒷벽은 안 보이고 장농이 떡하니 지키고 있습니다. 장농에다 요거 싹 도배를 해볼까요? 말씀 들어보니 장농 디자인은 좀 바꿔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생각해 보니 장농은 그냥 놔두는 게 신상에 좋을 것 같습니다. ㅠㅜ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놔두시는것이..잘못하면 밥도 굶으실수도,.... ==;;;;
무신 얼어죽을 하이엔드 소리 ... 아마도 천상의 소리가 날듯합니다^^;;
천상의 소리는 마누라 잔소리일 테고요. ㅋ 트랜스 바꾼 이후 인지 앰프, 스핔이 몸이 풀려서인지 소리가 오만 세세한 소리들이 다 들리니 이게 또 적응이 안 되네요. 아까 No Doubt의 Don't Speak 듣는데 그 전에는 잘 모르고 지나쳤던 방울뱀 소리라 해야하나 탬버린 비스무리한 소리 등등 이게 다 들리니 감상하는데 좀 거시기 하네요. 좋긴 좋은데 신경이 자꾸 쓰인다 요래 표현하는 게 맞겠네요.
내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하고 싫어하는게 뱀인디 헐~ 근대 안들리던 소리가 들리면 좋은거 아닌가요? 신경 쓸게 뭐 있어요 그것도 음악의 한 부분아닌가요? 어차피 음반에서 나는 소리면.....
이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님. 귀가 자동으로 분석을 하게 되니 순수 음악감상에 자꾸 방해가 되는 것 같더군요. ㅠㅜ
아 생각해보니 자랑하는 거였군요 그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