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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본후에 릴루미노라는 제품 홍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검색 해보니까 삼성에서 만들었고 천만원이나 하네요

저런건 보조금 받아서 몇십만원정도로 살수 있으면 좋겠네요

얼마나 비싼 부속이 들어가는지 몰라도

예전 비스므리한 업종에서 일했던 느낌으로는 무지막지한 폭리같습니다

국민들한테 벌어들이는게 엄청날텐데 이런분야는 봉사좀 하면 좋을텐데요

좋은 영화 한편 본다 생각하고 첨 부터 다시 봐야겠습니다.

삼성은 잊고..기대 하는 건 없으니까요.

광고는 하면서도 욕은 덜 먹고 싶어서 잘 만든거 같습니다

눈물 찔끔 거리면서 봤어요 ㅠ.ㅠ

아이고,, 감사드려요 ㅎㅎ
사실 저는 삼성이라는 회사를 굉장히 싫어하고
몇 년 전에 조립한 컴퓨러에도 메모리를 삼성 것으로 맞추지 않았습니다..
어제 영화를 볼 때도 삼성의 광고라는 거 전혀 눈치채지 못 했네요 ㅎㅎ
제가 많이 둔한가 봅니다
앞으로 사물이나 현실을 보는 눈을 업그레이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광고라는거 느끼면 어떻습니까

좋은 영화 봤으니 고맙죠

저리 좋는 기기를 싼값에 보급해주면 좋을텐데요

현실은 저걸 개발한 개인 또는 작은기업에게서 특허 헐값에 샀을겁니다

제가 일하던 시절에 삼성 이미자가 기슬도 없이 돈으로 처발하던걸 봐서요 ㅎ

    내껀 ? ㅜ,.ㅜ^

    꼬바리 먼저 돌려주고 , 내껏 찾는 습관부터 생활화 합시다ㅡㅡ;;

    내 이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탱이를 걍 확...ㅡ,.ㅜ^

저도 꼽사리로 감사하다고 말씀 전하고 싶어요
덕분에 좋은 영화 보았습니다.
제작사가 삼성전자 더군요. 아마도 용접면같이 쓰고 보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장치홍보같기도 했는데 잔잔한 여운, ost가 좋았습니다.

저도 잘봤습니다.
감독이 허진호감독이던데, 그의 영화들이 감성표현이 섬세하죠.
황정민 임수정 주연의 '행복'이라는 영화를 보면,
슬픈데 너무 슬퍼 눈물마저 나오지 않게되는,
헛헛한 공허함이 가슴속에 오랫동안 여운으로 남더군요.

잘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말씀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