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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랑 관련된 거라 소통이 안 되거나, 똥고집. 무대뽀 등등 만나면 꽤 피곤하셨을 텐데
그나마 잘 해결됐다니 다행입니다..

    글에는 모든걸 쓰지 못했으나 잘 아시는분께서 알려주셨고 필요시엔 중개업소 신고도 가능하다 라고 말씀 하셨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다 라고 슬쩍 젊은 남자에게 이야기를 띄웠었죠... ^^;; 솔직히 말씀처럼 무대뽀로
나오면 머리아프겠다 싶었는데, 먼저 연락오고 얼른 해결하겠다 해줘서 다행이네요.

역시 와싸다의 횐님들은 위대하심..ㄷㄷ

역시 알고 들이미는 건 효과가 바로 나오죠.

근데 같은 부동산인데 하루만에 말이 저렇게 달라지는 현실이 참, 씁쓸하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손가락 부상 투혼을 보이신 김지태님 덕이 상당히 크셨는데

빠른 쾌유를 빌어 봅니다.

모두 화이팅~

    강봉희님 말씀처럼 김지태님의 글과 동영상이 정말 큰 도움 되었네요~
역시 모르고 어려울땐 도움을 청하고 도움을 받고 하는것도 함께 사는 방법인가 봅니다.
환경도 성격도 그리고, 생활까지 모두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어우러져 살아갈수 있으니 이곳이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분들의 답글들도 큰 용기가 되었습니다. 김지태님 손가락 얼른 나으세요~

잘 해결될 것 같다니 다행입니다.

'자격증딴지가 얼마안되는 초보라' 이 말도 구라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만

궁색한 변명이라 생각하고 넘어가야겠지요.

    남두호님 감사합니다. 제 성격이 잘 나서지 못하는 성격이나 이번에는 와싸다의 힘을 빌어 나서 보았네요.
방금 지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여러차례 물어도 절대 돌려주지 못한다고 하던 집주인이
월요일날 보증금에 미리낸 월세까지 돌려주겠다고 전화가 왔다네요. 일이 잘 풀려 기분은 좋은데 위에 강봉희님 말씀처럼
하루만에 말이 바뀌는 부동산이나 집주인이나 참 씁쓸합니다....

잘 해결 되어서 다행 입니다 ^^

제가 손가락을 다치긴 했는데 새끼 손가락이고 독수리 타법인지라 새끼 손가락은 타자에 전혀 영향을 안줘서 괜찮습니다. 대신 기타를 쳐야해서 기타 치는데 지장이 없어야 할텐데 어제 병원 가는 날이라 병원가서 풀어봤는데 손가락이 꼬부라지지않고 곧게 펴져
있어서 잘 낫고 있는듯 합니다 ^^

자랑 같지만 제가 올려놓은 동영상들이 정말 다른데서는 볼 수 없는 엑기스가 잔뜩 있는거라 누구든 한번 잘 보면 생활에 무지무지하게 도움이 되는 것들 입니다. 이것도 새로운 시리즈를 만들어야 하는데 ^^

    복 받으실껌다 ㅎ

    덕분에 기분좋고 간단하게 해결 되었습니다. 그쪽에서도 뻔히 알면서 은근슬쩍 찔러보는 것 같다는 느낌이었는데
정곡을 찌르고 들어가니 횡설수설하다 끊고서는 사장이 직접 전화가 와서 얼른 인정하고 사과하고 집주인도 전화와서는
잘 몰라서 그랬다 사과했구요. 물론 막판에 미리낸 월세에서 100만원만 드리면 안될까요? 라는 말에 그쪽에서 하던 말대로
원칙대로 하자 했습니다. 그랬더니 두말없이 월요일에 입금 하겠습니다..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내게도 든든한 내편(?)이 있다는 기분으로 오늘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ㄴ 재능 기부의 달인~

정말 잘 해결됬네요

그나저나 저렇게 못되게 구는 사람들 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심한 벌금이라두

문제는 저렇게 못되게 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게 문제입니다 비단 이일 말구두요 김지태님의 도움으로

잘 해결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우리나라 법은 있고 배운 놈들에겐 솜방이라 저거 어찌 안 될겁니다.

싱가폴 급으로 아예 조져버릴 정도가 돼야 저런 사람들 등쳐 묵는 짓을 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