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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란 단어가 이렇게 처절한 단어라는걸 알게되었죠
이분 덕분에

    저 꼬마들 중 우리딸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만 남습니다.

국민을 진정으로 섬길줄 아는 첫번째 정치인..

그 첫 물결이셨습니다.

    보수고 진보를 다 떠나서 강자에게 당당하고 약자를 진정성 있는 예로써 섬기는

저런 모습의 정치인들 좀 마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봉희님,
앞으로 이런 거 올리지 마세요.
점심 먹다고 이거 보고 아이처럼 눈물 흘리게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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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반어법이고
잘 올리셨어요.

    노통이 갑자기 생각 나서 그냥 여기저기서 긁어 온 겁니다.

진정 사람답고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할 줄 아시며
국민을 존중할 줄 아시는 진짜 대통령이셨습니다.
약아빠지고 어리석은 두 대통령과는 도저히 비교도 되지 않은 분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우리곁으로 보내주시기 위하여 당신은 빨리 세상을 등지셨다 생각합니다..
다수의 국민들이 영원히 그를 기억하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을 굳게 믿고 밀어 드리고 있다 생각합니다.

봉희님도 그렇지만, 위 두 분 진짜 글 잘쓰시네요.
제 생각도 똑같습니다.^^

    저는 빼주이소~

위에 분들 하곤 레베루 차이가.. ㅠㅜ

돌디는 무게있는 글을 잘 못쓰니 , 지 얼굴로 대신합니다

세번째 그림 노짱과 지얼굴을 비교해보시면 답이 있씀돠ㅡㅡ;;

    내가 돌디 얼굴 무게를 압니다.
그걸로는 모자라니 공구리를 좀 더 발라야 ..

노통은 사모님한테 얻어 맞을 짓을 아예 안 하시는 걸로..ㅠㅜ

    ㅡ'ㅡ;;

그리움
, 그리고 그를 기억하며 다지는 의지!
또다른 노무현을 만들지 않기 위해 두눈 부릅뜨고 깨어있을 뿐!!

으..
연초부터 이런 사진 올려서 코끝을 찡하게 만드시네..

마음 아프지만,, 하지만 지금 우리에겐 그의 업그레이드 버젼이 있습니다..

제가 누린 최고의 사치였습니다,,,,대한민국에 너무 빨리 오신,,ㅠ.ㅠ

왜 자꾸 생각나게해요..울컥하게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ㅠㅠ

정치인 을 떠나서.. 인간적 으로 참 좋아했던 분 이셨는데요... 비록 가까이 접해본적은 없었지만요...안타 깝습니다.

진하게 와신상담 모드로 진입하게 만드시는군요.

이분만 생각하면.....가슴이.....첫사랑 빼고 이렇게 누굴 보고싶기는 처음입니다

우리가 지켜주지 못했죠....노무현대통령
이번에는 두번 다시 이런 실수 반복하지 맙시다.

정치적 보복 운운하는 망발들이 이분이 당했던 처절한 보복을 당해보고
입으로 짖는걸까요?
현직에서는 탄핵으로 자연인으로 돌아가서는 가족 사돈에 팔촌까지...
그래놓고 이제와서 정치보복이다????
그 놈들 아가리 찢어지는 세상한번 보고싶습니다.
누군가는 꼭 찢어놓을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