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주재의 신년인사회장]
이낙연 국무총리도 짧으면서도 재치있는 인삿말을 준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총리는 "연말연시에 여러가지 뉴스가 많이 터졌는데 공통점이 있다"며 "3자가 많이 들어간다"고 운을 뗐다.
이 총리는 "지난해 우리 경제는 3%대 성장을 3년만에 성취했고, 이 시간 현재 국민 1인당 소득은 3만달러에서 300달러가 모자란다"며 "또 올해는 30년만에 올림픽을 주최하게됐고, 남북대화가 3년만에 재개된다. 이 뜻을 받들어서 올 한해 삼삼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뉴스원문 : http://v.media.daum.net/v/20180102144756723
다행히 총리도 을신이 무서웠는지 작접적으로 3센치를 언급하지는 않았네요.
올해도 3센치의 신화는 계속 이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