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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주옥같은 곡이긴 합니다만, 굳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의 순위를 매기자면,
Song Bird - Fields of Gold - Imagine 이렇습니다.
이 가수 목소리에 담겨있는 감성은,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고,
그 깊이를 가늠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흑 누님은 휘트니 이고 백 누님은 에바를 최고라 치고 있습니다.

1. true colors
2. songbird
3. field of gold
4. imagine
5. time after time 요렇습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76880&cid=59065&categoryId=59073

돌디가 에바 아지매보다 더 좋아하는 아지매 입니더ㅡㅡ;;

저는 에바나 째즈보컬쪽 보다는 고딕메탈쪽 여성보컬을 좋아하는 편이라.....그래도 좋아라합니다 에바나 피기나 노라나 다이아나나 ㅋ

전 이상하게 정통 재즈 아지매들 보다 에바가 더 착착 감기더군요.

특히 여기 횐님들은 아시아쪽 보컬들을 선호 하시던데..

지나, 후지타, 야신타 등등 분위기 끝내주는 보컬들이라 저도 인정을 하는데 다만 영어 발음이

이상해서 잘 안 듣게 되더군요. ㅋ

우리나라로 치면 박정현 같은 케이스겠네요.

가창력은 진짜로 인정하지만 발음이 불편해 박정현은 잘 안 듣게 됩니다. ㅠㅜ

한통의 쪽지에 대한..

2017-12-30 11:56:27

저 강봉희 억수로 무식한 놈 같죠?

오~ 노~ 노~

맹세컨데 아무한테나 그러지 않습니다. ㅋ



오~ 노~ 노~노~노노 그러면 안돼

잠시 기억속에 머물다 갈 순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기영 웅산을 즐겨 듣습니다. 다이아나 크롤은 잘 안감는데, 에바는 잘 감겨듭니다.

People Get Ready 란곡은 참 여기저기에서 많이 듣네요...

로드스튜어트의 언플러그드 앨범에서 처음 접했는데... 들을수록 먼가 끌어당기는 곡인듯 합니다.

    박기영 어쿠스틱 앨범은 예전에 마이 들었습니다.

음질도 괘안고 좋더군요.

크롤 아지매는 목소리가 좀 겁나는 톤이라서 별로.. ㅋ

웅산은 저번에 복면가왕 나와서 챔피언과 붙기도 전에 떨어지는 거 보고 아~ 일반 대중들은

가창력의 평가 기준이 우리 하고 좀 마이 다른갑다 싶더군요.

그냥 빽빽 질러 대는 걸 노래 잘한다고 생각하는 거 같음.

고음도 격이 있고 등급이 있는데..ㅠㅜ

음... 봉희님.. 저도 가장 좋아하는 보컬리스트중 한명입니다.

반갑네요..ㅎㅎ

근데 죄송스럽지만, 에바 아니고 이바 캐시디 입니다.

블루스앨리 라이브시 사회자가 정확히 발음해 줍니다.

그리고, 저는

1. Over the Rainbow
2. Autumm Leaves
3. Fields of Gold

    전 이제껏 에반 줄 알았거든요.

이바 누님 지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