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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방송 시그널뮤직으로 들어본듯한데요~~ 아 봉사마님 트럼펫이라 하셔서 급히 검색해보니 플루겔혼이 색스혼과 같은 종이어서 트럼펫의 변종으로 보면 되는 것이군요.
색소폰곡에도 관심 있으심 Tom Scott의 곡들 https://www.youtube.com/watch?v=RtN8eSW7bLY Joe Jackson의 곡들 https://www.youtube.com/watch?v=Bo759np9-nM 글구 Grover Washington Jr.의 곡들도 https://www.youtube.com/watch?v=BwC0jHD46vo 함 들어보시길 권함다.
축 정 봉주 사면복권 !! 봉주야 쥐를 잡아줘ㅡㅡ;;
야~ 야~ 어제 왜 쌩깠어? 너 맞잖아. 내 목소리가 두려워서 그래? 쌍욕을 칠까 봐? 너 특기인 캡쳐하듯이 녹음하면 되잖아. 그러니 어서 한통 때려 봐. 야~~ 아~~ 뭔 웬만하면 봐줘, 내가 이러든 저러든 니 생각은 정해졌을 거 아냐? 내가 쪼리길 바라지, 근데 너 그러다가 진짜 내 눈에 걸리는 수가 있어, 너 맞으면서 똥싸 본적없지? 신세계를 함 경험해 보고 싶으면 언제든 전화해. 알았지, 친구야~~
근데요. 제가 참 거시기 합니다. 제가 여기서 튕겨 나갔을 때 제 심정 아시는 분 계신가요? 밖에 있을 때 날 씹던 분들 특히 이치헌이 저거는 내 집사람한테 까지 심한 말을 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제 상황이었다면 이치헌이 저거 쉽게 용서가 되겠습니까? 현재 이러는 모습을 이해해 달라는 것도 잘한 것이다라고 항변하는 건 아니고요. 제가 과한 부분도 있지만 제가 당한 모욕감도 좀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말씀은 새겨 듣고 노력하겠습니다.
광덕님 봉사마님은 이치헌님 한테 노력할 만큼 하셨어유.. 그런데도 이치헌님은 안아무인식 이쥬.. 저도 이치허님이 봉사마님 마나님을 지칭해 뭐라 하는것 보고 불같은 분노심이 폭발 했어유
제가 아시다시피 사는 게 그리 평탄치 않습니다. 물론 저보다 더 힘든 처지에 계신 분들도 있으리라 봅니다. 일상이 그렇다 보니 감정 조절 특히 특정인에 대해 자제를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클라스의 영역에 놓일 만큼의 큰그릇은 아직 못 됩니다. 하지만 자중은 하도록 노력은 하겠습니다.
저 힘 없어요. 제가 여기 게시판에서 뭔 힘이 있다고.. 자꾸 지난 얘기 꺼내는 거 좀 거시기 한데 제가 힘이 있었다면 그렇게 튕겨 나갔겠습니까, 딴 분들이 보시기엔 그 일이 그냥 단순하게 보일수도 있습니다만 그런 게 아녜요. 그 얘기는 더이상 할 필요 없는 것 같고요. 제가 지원 받는 힘으로 한사람을 어케 함 보내버리고자 하는 건 없습니다. 그럼, 제가 하나 묻겠습니다. 예전에 이치헌이가 박진수님 한테 거의 스토커에 가까운 악성 댓글을 달고 할 때 지금 저한테 뭐라 카시는 분들 뭐했나요? 당시 박진수님 스트레스 엄청 받았을텐데 그런 거 나서서 도움 주려 했던 적 없었잖아요. 게시판에서 개판치는 이치헌이를 그냥 보고만 있었잖아요. 열성적인 소수의 몇분들 빼면은요. 그리고 제 일도 그렇습니다. 제 잘못도 있었지만 부당하게 한 회원이 사전통보 없이 튕겨 나갔을 때 몇분이나 나섰나요? 제 구명을 해주고 안 해주고를 떠나서요. 그런 일에 나서는 사람들은 정해져 있어야 합니까, 그분들은 뭐 시간이 남아 돌아서 그런건가요? 그런 게 연대의식 아닙니까, 말이 좀 쎄게 나갔는데 오바했다면 죄송합니다. 전 그냥요. 단순합니다. 더럽은 꼬라지 잘못 보고요. 강자가 약자를 함부로 대하는 것도 못 봅니다. 이치헌이가 약잡니까, 딴 회원들 약점이나 잡아서 협박이나 실실하고 맨날 말도 안 되는 어데 이상한 글들이나 퍼와서 회원들하고 싸우기나 하고.. 이런데 뭔 보호를 받고 포용의 대상이 돼야 하나요? 전화 하래도 하지도 않고 내가 전화하면 받지도 않고.. 그럼 게시판에서 계속 저렇게 놀도록 그냥 놔두세요. 나도 상관 안 할께요. 나한테 직접적으로 걸고 넘어지지만 않으면 쟤 글에 이제 안 끼어 들겠습니다.
아, 밑에 광덕님의 댓글은 못 봤군요. 그 위에 쓰신 댓글만 보고 흥분을 좀 했네요.
ㄴ 삭제하지 마세요. 제가 한 일과 일맥상통한 거였군요. 이런 문제를 왜 다들 쉬쉬 할려고만 하는지.. 참, 답답합니다. 부당하면 바꿔야 되는데 단지 나와 연이 있고 큰 불편함을 못 느끼기에 문제를 제기한 사람을 왕따시키려 하는 이런 그릇된 문화부터 싹 바꿔야 합니다. 민주주의는 그렇게 외치면서 왜들 강자의 편만 들려는지, 속으론 공감하지만 괜히 나섰다가 불똥이라도 튈까 싶어 조심스러워 하는 것도 물론 있을 겁니다. 내 일도 아닌데 뭐, 이러면 안 돼요. 그럼 다음에 내가 부당한 일을 겪게 될 때 아무도 안 도와 줍니다. 이 말 까진 안 하려했는데 제가 칼라스 사장님하곤 좀 괘안은 사입니다. 근데요. 거기 사장님이 회원들에게 불친절하거나 특별한 사유없이 무성의한 태도를 보인다면 내가 먼저 칼라스 게시판 박살 내버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