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사용도가 떨어지는 물건들을 얼마전에 중고나라에서 판매했습니다.
온갖 군상들을 다 경험 했습니다.
사기꾼들이 많아 그렇다는 것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1.백화점도 아닌데, 온갖것 다 물어보더니, 제품명이 뭐냐고... 안판다~
2.PC보드 사진을 이리저리 찍어서 보내라... 안판다~
3.산다고하고선 입금지연... 안판다~
4.판매후 불량... ㅠㅠ 그냥 환불처리~ 목사님이라 그래도 믿는다.
등등 입니다.
구매자의 권리도 있겠지만, 돈 지불하기 전까진 판매하지 않을 권리도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