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술이 아무리 많이 취했어도
인성이 바른 사람은 정도를 지킵니다

만약 술에 취했다는 핑계로 모두가 이성을 잃은 행동을 한다면 사회가 엉망이 되겠지요
타인에게 해악을 끼친 사람은 응분의 댓가를 받을수 있도록 형사법이 마련되어있고
가벼운 질서위반행위는 즉결처분도 있습니다

당연히 물건 안팔 권리 있습니다

시비를 건다면 같이 맞대응 하지 않는것이 현명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게에 남자가 지키고 있으면 그런 일이 줄어듭니다.

퇴근을 가게로 하셔서 같이 퇴근하시면 됩니다...@&&

    24시간 근무하라구요라구요?

    아! 그렇게 되나요.

몰랐심다...@&&

가게에 룸을 항개 맹그셔서
상주(혹은 중주)하시면
아주아주 펴나나실 검뉘돠.
ㅠ ㅠ

    헉...

미안합니다.

앞으로 술 먹고 난 직후에 김밥 먹으러 가지 않겠습니다.

집안에 사용도가 떨어지는 물건들을 얼마전에 중고나라에서 판매했습니다.
온갖 군상들을 다 경험 했습니다.
사기꾼들이 많아 그렇다는 것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1.백화점도 아닌데, 온갖것 다 물어보더니, 제품명이 뭐냐고... 안판다~
2.PC보드 사진을 이리저리 찍어서 보내라... 안판다~
3.산다고하고선 입금지연... 안판다~
4.판매후 불량... ㅠㅠ 그냥 환불처리~ 목사님이라 그래도 믿는다.
등등 입니다.
구매자의 권리도 있겠지만, 돈 지불하기 전까진 판매하지 않을 권리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박카스에 쐬주 섞어멱인 비타오백언냘 시민안경으로 보내야겠따 기대하시3ㅡㅡ;;

그건 권리를 주장하고 말고 할 일이 아닙니다.
내가 안팔고 싶다는데 그게 무슨 논쟁거리입니까.
손님이 원하면 팔아야 한다는 생각이 도대체 어쩌다가 우리나라 국민들 머릿속에 자리 잡게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ㄴ손님이 왕이라 하지 않나요?

    주인은 대왕~

필요해서 찾아온 사람에게 재화와 용역을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건 제가 알기로는
의사가 있어요.
의사는 찾아온 환자에게 문진 등의 기본적인 진료도 하지 않고 내보내면 진료거부행위로 불법이 되죠.
그 외 다른 직종으로는 경찰공무원과 소방공무원 같은 경우 정도 될 것 같고요.

하지만 그 외 사적인 상행위를 하는 경우에는 손님 받지 않을 권리가 주인에게 있죠.
요즘은 음식점에서도 오후 3시 - 5시 사이에는 아예 가게 문 잠가버리고
직원들끼리 식사하고 정리하고, 당당하게 쉬는 모습을 문 밖에서 지켜보는 가게들도 많이 보입니다.

반품색경달라
삼센찌 끊어달라
하신 을쉰분들
어여 드리셔야 함다

그을쉰분들이 쪼매 험상궂다 카데요

ㅡㅡㅋ

손님이 왕 이시죠.

그런데.....

눈이 시뻘건 연산군 ! 이

개망난이 왕 연산군은 쫓아내야

맞을거 같습니다

주인이 마동석이면... 안오겠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