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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사기가 남의 일 인줄로만 알았는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12-27 21:09:01
추천수 23
조회수   2,422

제목

금융 사기가 남의 일 인줄로만 알았는데..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눈 앞에 보이면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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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lobin@hanmail.net 2017-12-27 22:18:13
답글

봉희님 힘내셔요.

orion800 2017-12-27 22:45:42
답글

저는 괘안습니다.

봉사마 아입니까, ㅎ

그 일 때문에 집사람이 좀 힘들어 해서 그렇지.

박종은 2017-12-27 23:53:36
답글

음 위에 조남권님 일도 그렇고 두분께 뭔가 일이 있으신가 봅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두분 힘내세요

orion800 2017-12-28 08:53:31

    남권님 일 하고는 별개입니다.

남권님은 여기 회원한테 당한기고 저는 보이스 피싱이고요.

손은효 2017-12-28 05:30:27
답글

어머니 아끼고 아껴가며 몇 년을 모은돈 하룻만에 수천 훌쩍 털렸습니다.
이틀만에 인출책 잡고보니 캄보디아... 벌써 송금하고 없더군요

성덕호 2017-12-28 06:26:58
답글

힘네세요 토닥토닥!!!

orion800 2017-12-28 06:34:11
답글

은효님 처럼 그렇게 큰 돈은 아닙니다.

그거 그냥 길가다 잊어버렸다 생각하면 되는데 집사람이 급전으로 땡긴 돈이라

이게 좀 꼬이게 된 겁니다.

염일진 2017-12-28 06:54:14
답글

아..안타까운 일이로군요.
빨리 마음이라도 추스려야...

김흥식 2017-12-28 07:59:35
답글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돈보다 사람이 더 소중합니다
상처받은 마음을 잘 이겨내고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조창연 2017-12-28 08:01:36
답글

자초지종은 잘모르지만,
액수를 떠나 힘들게 벌은돈을, 일하지 않고 세치혀 나불거려 사기치는 놈들에게,
평생 후회하도록 옛날처럼 얼굴에 낙인을 찍는 형벌이 가해진다면,
그래도 하는 놈이 있으려나요..


orion800 2017-12-28 08:50:20
답글

중국에서 일이 잘 안 풀려가 여기서 다시 하고 있는데 이런 일까지 겹치니

좀 마이 힘들어 하네요.

나도 신용이 별로 안 좋고 윌급여가 시원찮아 대출도 잘 안 되고 뭐시 해결이 잘 안되네요.

글 내용도 그렇고 해서 진짜 못 올리겠던데 혹시나 좋은 방법을 얻을 수 있을까 싶어

쪽팔림을 감수하고 이런 찝찝한 글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얼쉰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영숙 2017-12-28 09:46:42
답글

힘내세요.~~ 저도 보이스피싱 당해봐서 아는데 휴유증이 좀 오래 가는데..
시간이 지나니 잊혀지더라구요. ^^

박진수 2017-12-28 10:31:27
답글

봉사마님..

가뜩이나.. 집안일로 심난하실텐데..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ㅡ.ㅡ



그나저나 보이스 피싱의 최고의 예방법은 모르는 전화 안받기...

모르는 전화는 "다음"에서 검색해보고.. 스팸전화나 뭐 이런걸로 나오면..,

무조건 핸드폰의 스팸신고 메뉴를 사용해 신고 하기...



이렇게 해서 계속 데이터가 싸이면 어지간한 전화는 안오게 됩니다..


힘내세요...

박병주 2017-12-28 10:45:42
답글

더욱더 교묘해지는 수법으로
다가오는 각종 낚시에
속수무책인것 사실입니다.
모르는 전화번호및 문자는 씹는게 답입니다.
ㅠ ㅠ

정태원 2017-12-28 10:54:37
답글

위로 드립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orion800 2017-12-28 11:01:06
답글

급전이란 게 일수를 찍고 있어서 그래요.

매달 갚는 거라면 큰 고민거리도 아닙니다.

orion800 2017-12-28 11:13:43
답글

내 돈을 당한거랑 남의 돈을 당한 게 이리도 차이가 큰 겁니다.

경제 특히 부동산도 마찬가지예요.

내 돈으로 털린거는 다시 벌어서 모으면 되는데 빚을 진 돈으로 날리게 되면 회복하는데 시간이

마이 걸리죠.

조영석 2017-12-28 11:29:58
답글

많이 힘드시겠네요.

형편이 좋지 않을 때는 한 푼 두 푼이 아쉽습니다.

단 만원도 없을 때가 있지요.

그래도 힘내세요. 다시 좋은 기회가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치헌 2017-12-28 11:53:04
답글



orion800 2017-12-28 12:11:06

    ㄴ 진짜 이거는..

제발 전화 한통 해라.

나 번호 알재?

황준승 2017-12-28 12:38:57
답글

정말 힘드시겠어요.
액수도 액수이지만, 어이없이 당하고 나면 멘붕되고, 분한 마음이 오래가는데요.
사모님 마음 풀어지도록 잘 해주세요.

신종수법이라도 등장 했나요?

orion800 2017-12-28 13:06:07

    알아보니 한참 전에 수법이더군요.

답답한 사람들의 맘을 교묘히 파고 드는 거 있잖습니다.

좀 더 주의를 기우렸더래도 당하지 않는건데..

별거 없이 폰에다 전화를 가로채는 어플을 설치하게 유도하는 것 같더군요.

지들이 은행인 것 처럼 속여서요.

조심해야 합니다.

orion800 2017-12-28 18:17:21
답글

다들 걱정해 주신 덕에 해결 잘 됐습니다.

맞담배 얼쉰인 소아과 원장님께서 대뜸 해주시네요.

날 뭘 믿고..ㅠㅜ

이자도 필요 없다심..

대신 기한 못 지키기면 "너, 호텔 캘리포니아 간다." 그러네요.

아무래도 저번에 담배 몇 까치 준 게 큰 작용을 한 듯 합니다.

여러분, 담배 아끼지 마세요.

담배 한 까치에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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