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중국의 "홀대론"이 사실이었다면, 중국을 비난해야지 외교부 장관더러 사퇴를 하고, 문재인 대통령보고 사과를 하라는 앞뒤가 안맞는 주장을 하는 이유...

위안부 관련 합의 재조사 TF가 가동되고 있었고 그 결과물이 오늘 발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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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보고서는 합의에서 가장 큰 논란을 야기한 문구 중 하나인 "불가역적"이란 표현은 한국 측이 사죄의 불가역성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먼저 거론했으나 합의에서는 당초 취지와 달리 "해결"의 불가역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맥락이 바뀌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이에 보고서는 "외교부는 협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피해자 쪽에 때때로 관련 내용을 설명했지만 최종적·불가역적 해결 확인, 국제사회 비난·비판 자제 등 한국 쪽이 취해야할 조치가 있다는 것에 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주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돈의 액수(일본의 피해자 지원 재단 출연금 10억 엔)에 관해서도 피해자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았다"며 "결과적으로 이들의 이해와 동의를 이끌어내는 데 실패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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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합의, 朴 청와대가 주도…‘국제무대서 위안부 발언 말라’ 지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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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직접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이러한 목적하에 그런 여론의 프레임을 짜고 행동했다고는 물론 믿지 않습니다.

이 분들에게 교육(?)하고 선동하는 사이트의 작전 세력들이 지령을 받아서 행동하는 것이겠지요.

현 정권은 역대급으로 X을 싸지른 전 정권에게 인수인계도 제대로 못 받고 시작했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