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plomat란 잡지가 있습니다.
보수, 친일 성향의 외교 전문 잡지라 평소에 즐겨 보지 않았는데 기사가 나와서 찾아봤습니다.
대부분 아시아 지도자 들이 좋은 평을 듣지 못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을 올해의 "The balancing act award"?로 선정했습니다.
대북정책, 대중국외교, 대미외교 다 칭찬입니다.
https://thediplomat.com/2017/12/winners-and-losers-from-asias-year-of-the-rooster/?
최근 많은 언론에서 언급되었는데,
영국의 Economist는?"올해의 국가"로 프랑스와 함께 한국을 최종 후보에 올렸습니다.
"Korea has had an extraordinary year, enduring threats from its missile-wielding northern neighbour
with calm and grace"
"https://www.economist.com/news/leaders/21732811-it-sober-argentina-plucky-south-korea-or-revolutionary-france-economist-reveals-its
올 해가 가기 전 많은 외신들이 올해의 뉴스를 선정할 겁니다.
그저 팝콘 준비하고 즐기세요.
국민의 70%가 지지하고 전 세계가 감동하는 나라입니다.
해외 나와 있으면 느낍니다.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걸.
외국인들의 한국에 대한 대화 소재가 바뀌고 있다는 걸.
기레기들의 팔팔정과 거마비 달라는 외침이나,
세상 물정 모르는 글 들은 웃으면서 기분 좋게 패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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