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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디테일하게 소방관의 상황을 잘 설명해주는 글이네요. 창문을 깨네 마네 말이 많았는데, 창문 깼으면,깬 소방관은 즉사.. 옥상에 대피한 사람들도 화염에 휩싸여서 죽었을 거라고.. 실내에 연기가 가득차면, 3분 넘으면 거의 질식사 하는데, 위험 감수하며 창문 깨지않는게, 최선의 선택이었다 봅니다. 불낸 사람이 최대 책임자 이기도 하구요. 하여튼 언론들, 기레기들이 문제죠 어떻게든 문정부의 흠집을 잡아낼려고 소설을 쓰니까요
잘읽었습니다 현직소방관의 글에, 비전문가가 이러쿵저러쿵 잡소리를 내는거보니, 어디가나, 참 왜 사나?싶은 사람이 있게 마련이군요. 그래도 응원의 글이 압도적으로 많아 소방관들에게 큰 힘이 될것 같습니다.
가서 글 봤는데 공감 가는 글입니다. 글 중에 "인격이란 위기의 순간에 드러나는 사람의 행동입니다. 밑바닥에서 보이는 그 인격이 이 나라의 국민성이고 나라의 국격입니다. 부디 소방관에게 욕은 그만하시고 본인의 인격을 먼저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라는 글이 있는데 심히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