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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고단한 삶을 정화시켜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음악은 제 인생의 동반자로 여기고 있습니다~

저한테도 큰 힘이 됩니다.
음악은 사람의 정신..즉 겉표피 이성을 뚫고
더 깊은 곳의 감성을 건드려 정화시켜 주니
혼란을 잠재우고
슬픔을 잊게해주고
다시 기를 돋구어
이 험한 세상에 한쪽발이라도 담글 용기를 줍니다.

조폭(?)으르신께서는 맨탈이 대단하십니다..
이른 아침부터 미완성교향곡을 감상하시다니 @,,@~

감정적으로 참 만감이 교차하는
야리꾸리한 곡인데 말이죠^^

    조폭이란 별명..
참..
맘에 듭니다.ㅋ

    앗?
으르신 존함을 잘못 읽었어요ㅠ,ㅠ

후 다 닥 3=33==333

슈베르트 포 투 예전에 마이 들었는데..

지는 교향곡하면 베토벤 형님 밖에 몰라서..

패스~

슈베르트가 가장 존경했던 작곡가가 베토벤 맞죠?

아닌가?

맞습니다.베토벤과 슈베르트는 또한
모짜르트를 존경하고..

봉사마는 같은 봉자 돌림의 봉하 빌리지 얼쉰을 존경합니다.

ㄴ지연인교?ㅋ

저도 참 좋아하는 곡입니다... 만...

요즘 음악에 집중할 마음의 여유가 없네요...ㅠ.ㅠ

   
이제 곧 방학인데..
시간 여유가 좀 나겠네요

완성된 8개의 심포니보다 더 유명한 곡이죠.

특히 b단조로 작곡되어서 어느 단조보다 비극적이고 우울한 분위기를 강하게 느끼게 해줍니다.

저도 자주 듣습니다...@&&

    겨울에 듣기 좋죠

지금 솔티 경의 지휘로 듣고 있습니다.

언제 들어도 도입부는 처연하고, 적막하네요.

    금방 듣고 싶은 곡 들을수 있는 환경..참
좋은 환경같습니다.

슈베르트의 곡들 중에서 유명하죠. 타이달에서 한 곡 들어봐야죠. 이럴 때에는 이게 좋습니다.

    전 타이달이 뭔지도 모립니다.ㅎ

교향곡이든 뭐든 3번이 무조건이야아아아아ㅡㅡ;;

베토벤 3번 영웅..좋죠.
브람스 3번 심포니도...브람스를 좋아하세요?샤강..

라흐마니노프 3번 피협도 낭만적이고요.
그러고 보니 3은 마법같은 숫자네요.
3세번....ㅋ보리밭

개구쟁이 스머프의 가가멜 테마 음악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