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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봉사마 보다 훨 쎄다. 태완님, 좀 살~살~.. 속에 감정을 다 쏟아내는 것도 남자답고 멋지긴 한데 요건 좀 무리데쓰~ 그리고 오됴하는 얼쉰들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물론 오됴하는 얼쉰들이 보수쪽에 마이 서 있긴 하지만서도 올바른 보수쪽에 계시는 분이 더 많아요.
한국에 무슨 올바른 보수가 있습니까..... 천박한 꼴통들이 보수라면 여긴 나라도 아니죠.
무슨 말씀을 하고싶으신지도 알겠고, 글내용의 뜻도 좋은 의도를 담으려 했다는게 엿보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오대산 맑은 약숫물도 똥바가지에 담아주면 아무도 마시지 않겠지요. 비록 내용물이 좋더라도 전달방법이 적절치않으면, 성토하시고자 하는 그 대상과 도찐개찐이 되어버립니다. 더구나 많은 사람들이 성스럽게 여기는 오늘같은 날은, 글내용과 관계없이, 단어선택에 좀 더 신중을 기하셨으면 좋을번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네. 말씀 감사드립니다. 자중 하겠습니다. 하지만 가끔 너무 빡치다보니....ㅠㅠ
반말에 씨바까지 기분 거시기하네요
시원합니다.
제가 말한 보수는 새누리 라인들을 지지하는 사람들 말고요. 문통을 지지하는 정통 보수들을 말한 겁니다.
나이드신 분들이 깜놀 했겠습니다. 개꼬라지의 사람들 오됴질만 하는 사람들 퍼나르는 늙은이.... 본인이 나이들어 나이드신 분들을 안타깝게 여기는 늙은이고 노인이라면 그럴 수 있겠다 싶은데 싸잡아 늙은이들이라고 몰아붙이고 반말에 CB라고 하니 무슨 좋은 의도가 있는지 생각하기도 전에 맘 상하신 분들이 많을 듯 하네요. 그래도 와싸다의 좋은 을쉰들 힘내시고 힘내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엄한 헛소리 하는 사람들 나이든 분 아닙니다 ㅎㅎ 아직 젊은 친구들이에요 일베 기웃 기웃 거리는 나이에요 어르신 아닙니다. 여기 어르신 중에 그런 분 안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