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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안은 단풍시럽이라도 쪼매 농갈라 주시면서 논의를 하는 분위기가 좃타고 생각합니다^^;;

반사음도 생각하셔서 적당한곳에 붙이셔야지요
스피커 형태에 따라 다르기도 하구용

단풍국이라 으흑 부럽사옵니다.


어찌하면 단풍국으로 이민 갈수 있나용

단풍시럽은 제가 한국 갈때 쪼매 가져갈수 있습니다. 소주한잔 사주시면 가져갈께요.

이민은 젊거나 돈 많거나 영어를 잘 하거나 하면 추천 합니다. 그 외엔 비추 입니다.

스피커는 그냥 쟁여놓고 안스는 보스 901 V 쓰려고 하는데 목재 구조 집이라 방음들이 잘 안돼서 밤늦게 아이들이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요...술한잔 묵고 볼륨 올리면...

그래서 목표가 늦은밤 까지 술한잔 묵고 볼륨 많이 올려서 음악들을수 있는 환경 구축 입니다.

하이엔드 업체인 다있소사 제품을 추천합니다.

예전 현대계열 자동차 머플러 회사의 완전한 방음실을 갔는데 1m 미터 앞에 사람을 불러도 흠음으로 인해서 제 목소리도 잘 들리지 않더랬습니다.....적당한 선에서 소리를 들어 보시고 타협 하시는데 좋을 것 입니다

저걸 방에 전체로 도배하시면 오디오 소리가 텁텁해저요..
소리가 푸석푸석해진다고 할까요..오됴 듣는맛이 완전히 사라집니다.

사운드 퀄리티를 원하신다면 절대로 저걸로 도배하시면 않됩니다.
게다가 저건 흡음효과도 별로 없어요.
사실 오디오 음향쪽 으로는 아무짝에 쓸모없는 물건 입니다.

흡입은 뽀인트 만 주시면 되는 문제 입니다! 무조건 다 흡입 한다고 절대 좋아지는게 아니거든요...
적당한 반사 음도 타협을 봐야 하는 대요..그 부분에서 여러번 테스트를 해 보셔야 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흡음이 문제라면.. 자동차 방음제인 신슐레이션 만큼 좋은게 읖쥬...(제 애마.. 99년산 란돌군에게 풀방음 공사를 직접
해주면서 터득한 거에유..)

근데..음향이라는게 흡음만으로 좋은소리가 난다는 보장이 없으니.. 적극 추천 드리지는 못하겠네유...

우선 밖으로 나가는 소리가 문제이신듯 한데
문제가 되는 벽쪽으로 석고보드를 덧대어 붙이는 것이 가장 손쉬운 방법일것 같네요
문짝에도 가능하면 앏은 발포고무판이나 우레탄 판(바닥재로 판매되는 거 있을 겁니다)붙이고 이쁘게 마감하시구요
비용도 그렇고 작업의 난이도도 그렇고 할만합니다.
완성도 높은 마감을 하시려면 디테일한 부분에 관한 자료나 영상(인터넷에 많이 있습니다)을 보시고
페인트 마감하신 뒤 적당한 선에서 흡음을 하시되
무향실을 생각하시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저거 전체 도배하면 반사음이 없어서 귀가 멍~해집니다.
악기 연습실이 그렇구요. 하이파이 스피커의 여음, 스테이징에 방해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흡음보다는 차음쪽으로 시공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901은 반사음을 주로 활용하도록 설계된 스피커라고 알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