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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로폼(아이소핑크)가 문제가 아니라 시공 방법이 문제죠.
내외장재를 벽돌 등으로 감싸야 하는데 그걸 안한거죠.
드라이비트 공법은 전원주택 등에서 싼맛에 많이 사용하죠.
하지만 상가 건물에서는 금지시켜야하는데...
현행법은 6층이하의 건물에는 허용이 된다네요.
화재난 건물은 법이 정해지기 건축된거라... 예외... 쩝~
안타까운 일이네요.

어차피 외벽이든 내벽이든,또는

바깥을 벽돌로 감싸더라도 한번 불이

붙기 시작하면,단 몇분만에 건물전체로

번지고,유독가스를 내뿜으니깐요.


결국 스치로풀,아이소핑크를 대체할

보온재 개발이 필수적일듯 합니다.

지금은 난연재로쓰지만 그전에 스티로폼,우레탄폼으로 지은건 지금이라도 뜯어내고 다시보강해야합니다.
밖을아무리 잘해도 불똥하나만튀어들어가도 녹아들어가며 불이되고 그불은 끌수없습니다. 도망가는것만이 살수있습니다.

타 커뮤니티글 읽어보니, 선진국에선 난연성

글래스울 보드가 의무화 라네요.가격은
비싸구요.

또는 스치로풀 사이사이를 난연성 재질로
칸막음하는
리본앤댑 방식이 있더라구요.

하여튼 스치로풀 방지 건축법이 나와야
될거 같습니다.

아이소핑크나 이보드도 제대로 만든건 난연성이라 불이 잘 안붙습니다. 이거 카피한 짝퉁이 불이 잘 붙죠. 제가 이번에 제 집을 아이소핑크와 이보드로 직접 단열시공을해서 확인한 사항 입니다. 라이터로 불을 붙여도 제대로 만든건 불이 안붙습니다. 싸구려 카피는 스티로폼 처럼 화르르 녹아 버리죠.

2012년인가 이후론 난연성 스치로폼이 의무화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흰색으로 된, 불에 잘 타는 제품은 외장 단열재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검정색 계통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