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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앞을 깊게 파고 , 옆을 길게 튼 블랙톤의 롱드레스를 입은 다이아나의 품안에 계시다니

부럽기가 부산역앞 그지없씀돠 .. 오양한테 마이 안겨본 돌디는 , 영감님 그 기분을 십분이해ㅡㅡ;;

    헉
전문가시닷!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은 울 크롤 언냐에게 침바르지 마시기 바람돠..ㅜ,.ㅜ^

    짤븐영감은 앙대 짤브영감은 앙대

크롤언냔 , 3센찌는 증말 싫어하신대ㅡㅡ;;

    승질나믄 온 몸이 흉기로 변하기 땜시 짤바도 상관읎씀돠..ㅡ,.ㅜ^

일터에서 잠깐의 음악 힐링은 용서해드릴 줄로 압니다.
내게 맞는 일이 없다고 생각해왔는데 일진 어르신의 일대기(?)를 보면 내가 일에 맞춰야겠네요.
그러면 일에 책임감도 생기고 행복한 것을요... ㅠㅜ

전 Sway 하면 Michael Buble 곡이 좋더군요.

크롤 아줌마 목소리는 제취향이 아니라서..(좀 겁남.)

제가 제일 좋아하는 끈적끈적 톤은 로라 피기 입니다.

얼굴도 섹시하니까..

    봉희님
나이 좀 더들면
또 취향이 바뀔걸요?

    해처리형남의 빠다향 담뿍한 Sway 도 좋아윤
또 그횽아 생각나네유 ㅠㅠ
숙직중인데 해처리횽아 소환합니다

ㄴㄴ일에 한발 담그고
또 한발은 자기 자신의 내면에...
그러면 이 세상에 살면서도
이 세상이 건드릴 수 없는 그런 경지가
되지 싶습니다...일영님....현존 수업.....

재즈 초짜라 그 깊이와 맛은 잘 모르겠는데 취향이 어케 바뀔지는 나도 모르겠습니다.

전 음악도 독고다이 기질이 있어서 남들이 전부 인정하고 좋아하는 거 무작정 따라가진 않아요..

그래서 비틀즈도 별로 인정 안 하고 잘 듣지도 않습니다. ㅎ

물론 대세를 따라가는 것도 있긴 있지만요.

근데 시스템이 쬐끔 올라가니 보컬 곡들의 비중이 높아지긴 하네요.

이거슨 진리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