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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DVD들에 행복을 느낍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12-22 12:25:32
추천수 1
조회수   1,418

제목

오페라 DVD들에 행복을 느낍니다.

글쓴이

박형수 [가입일자 : 2001-05-17]
내용
오페라 DVD들에 행복을 느낍니다.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바실레바/조르다노/스토야노프/파르마 레지오 극장 오케스트라/테미르카노프/Cmajor)에서 소리가 좋습니다. 몇 년전에 베르디 오페라 DVD 전집으로 구매한 것입니다. 벨리니 노르마(라드바노프스키/쿤데/구바노바/아체토/리쇠 레나토 팔룸보 그란 테아트르 심포니 오케스트라/Cmajor)도 좋았습니다. 시스템은 파이오니아 DV-S737 DVDP, 오디오랩 8200Q 프리앰프, 8300MB 모노 파워앰프와 트라이앵글 티투스 202 스피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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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7-12-22 13:15:04
답글

축하드립니다:

진성기 2017-12-22 14:33:27
답글

2011 년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고향인 파로마 레조 극장에서 만든 Tutti Verdi 전집인가 봅니다.
저도 이 전집 중 지난주 시실리아의 저녁기도 이번주엔 운명의힘 감상했지요.


노르마는 전통적으로 칼라스를 최고로 칩니다.
그녀의 카리스마를 당할 여가수는 없을 듯
몽세르까바예 의 노르마도 꽤 좋습니다.


전 도니제티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와 안나볼레나 참 좋아 추천드립니다..
둘다 안나 넵티렙코가 프리마돈나로 나오는 것
안나볼레나는 일레나 가란차가 사모아 역으로 나오는 호화 캐스팅이죠.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에서 넵티렙코가 부르는 광란의 아리아는 칼라스에 버금가는 듯 합니다.
조수미는 너무 예쁘고 얌전하게 불러서 넵티렙코에 못미치는 듯한 느낌

진성기 2017-12-22 14:37:43
답글

베르디와 같은 해 태어난 바그너는 베르디와 이탈리아 오페라들을 혐오다고합니다
하지만 흥행에서는 베르디의 압승이었죠
바그너는 루드비히2세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무명으로 끝났을 지도

김영선 2017-12-22 15:59:25

    이탈리아 출신답게 베르디는 노래에
독일 출신인 바그너는 오케스트라에

아무래도
흥행에 있어서는
노래가 중점을 두었던 베르디가 유리했겠죠..

그러나
음악사의 평가에 있어서는
작품 전체를 봤을때는 바그너에 후한 점수를..

그래도 저는
여전히 베르디를 듣지만요^^

진성기 2017-12-22 16:31:04
답글

바그너의 오패라들은 선듯 손이 잘 가지 않더군요
바그너와 베르디는 서로 대조 적이긴하네요
성악과 기악 화성과 대위
베르디가 흥행에 우리했던것은 노래에 치중한 것도 원인이 디고
제가 생각하는 또 하난의 원인은
대규모 오페라 전용 극장이 있었던 이탈리아가 유리하지 않았을까요?
라스칼라 볼로냐 파로마 같은

진성기 2017-12-22 16:43:39
답글

근데 무심히 댓글 써고 보니
영선생선님이군요
오랫만입니다.
잘 지내시고
말레이 계신걸로 아는 데 지금도 ?

염일진 2017-12-22 16:54:51
답글

히틀러가 바그너 좋아 했다고 해서
바그너는 잘 안듣게 되더라구요.

진성기 2017-12-22 16:56:51
답글

바그너 카라얀 히틀러
닮은 데가 조금 있는 것 같아요

박형수 2017-12-22 23:34:00
답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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