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 게시판에 올려야 될 글들인데 거긴 겁나는 동네라 계속 여기다 올립니다.
여러 고수님들이 테스트 해보라는 곡들과 기존에 알고 있던 곡들 위주로 듣고 있습니다.
먼저 시네마 천국의 4번 트랙인 Childhood And Manhood 란 곡이 있는데
이 곡은 1분 쯤 부터 자전거 페달 돌아가는 소리가 나옵니다.
해상력 좋은 시스템에선 확실히 들린다네요.
다음은 현재 없는 포칼 테스트
5번째 시디인 The Spirit Of Sound~
13번째 곡 Like A Prayer // Mad"House란 노래가 있는데
이 13번 트랙에서 3분 12,3초 정도 쯤에서 초저음이 나온다네요.
그리고 다시 3분 45초쯤해서 약 20초간 역시 초저음이 나온 답니다.
이 초저음이란게 그냥 일반적인 저음이 아니라 거의 진동에 가까운 초저음 이랍니다.
이게 들릴까 말까가 아니라 아주 명확히 느껴져야 한다네요.
이게 여운이라는 건가?
진수님, 이 시디 있으면 어케 좀 해줘요?
온라인 어디에도 안 파는 것 같음.
이 곡 진짜로 테스트 해보고 싶음. ㅎ
첫번째는 해상력, 두번째는 진짜배기 초저역 테스트 라네요.
전 일단 첫번째는 통과했습니다.
근데 다 통과하면 어쩌지? ㅋ
참, 흥덕님이 추천해 주신 부밍 테스트 곡인 비욘세의 파티션!
무사히 통과 했습니다. ㅎ
소감 : 이 기쁨과 영광을 룸 튜닝재의 메카이자 하이엔드 기업인 다있소에 싹 다 바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