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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cal.com/en/cd-focal-tools

포컬시디 다운받는곳이네요....저도 한장 구워볼래요...별로 좋은 시스템은 아니지만.
윽...안되는가 보네유

혹시 토렌트 쓰시면
https://www.thepiratebay.org/torrent/7187741/Audiophile_from_FOCAL_JMlab_-_The_Spirit_Of_Sound_1996-2009_8CDs

여기다있네요.

아놔~ 음원은 구하기 쉬운게 많은데 cd 는 구하기 어려운게 넘 많아요

나같이 cd로만 음악듣는 사람은 어쩌라구.....쩝

    나중에 저 두 파일 올릴테니까 함 테스트 해봐요.

1번은 통과했는데 2번에서 나가리..ㅠㅜ

밤새도록 인터넷 뒤져가 드뎌 구했음.

그 포칼 5번 시디의 13번 트랙을 잠깐 들어 봤는데 원곡이 마돈나 곡이더군요.

새벽이라 볼륨을 높일수가 없었는데 나중에 집에 가서 제대로 테스트 해봐야 겠습니다. ㅎ

진동이 안 느껴지면 우짜지..

요즘 여기에 꽂혀 온 인터넷 천지를 해매고 댕기다가 저 곡이 하이엔드 테스트에 딱이라는

소식을 듣고 제 하아~엔드 시스템에 확인하고자 하는 겁니다.

뭐 송진 가루가 날리고 이런 표현은 잘 모립니다.

송진 가루 날리는 소리까지 들릴 황금 귀도 아닐뿐더러 그냥 있는 그대로 스핔이

표현해 내는 주파수 범위가 어디까지 인지 그게 궁금할 뿐입니다.

어차피 보통 사람은 16khz 이상은 잘 못 듣는다 하더군요.

저도 그 근처에서 끝납니다.

헌데 저역은 좀 다르다 생각합니다.

아직 초저역의 여운은 못 느껴 봤는데 그 진동은 함 느껴 보고 싶어서요.

그게 딱인 곡인 저 포칼 5번 시디의 Like A Prayer 이라네요.

이 곡은 초고가 북쉘프에서도 안 나고 웬만한 톨보이에서도 안 나온다고 합니다.

이 두 곡이 하이엔드의 기준이 될 수 있는 곡이라 캐샀대요.

이거 통과 못하면 진짜배기 하이엔드가 아니랍니다. ㅎ

나중에 시간나면 두 파일 함 올려 보도록 하겠심다.

저 13번 곡은 마유비 형인 3웨이 톨보이 머시기에서도 잘 안 터지는 초저역이라네요. ㄷㄷ

방금 저 13번 트랙이 궁금해 제작자에게 전화를 해보니 "니 스핔에선 그 초저역 아마 안 날거야" 이러네요. ㅠㅜ

하긴 덩빨이 너무 작다보니..ㅡㅡ

톨보이 가지신 분들은 테스트 함 해보이소.

그 트랙은 제가 말한 그 시간대에 그런 소리가 들린답니다.

노래가 흐르다가 그 시간대가 되면 갑자기 옆집에서 해머를 치는(박자를 맞춰서) 소리(여운)가 난다네요.

아~ 맥빠져..

그리고 자꾸 고음이든 초저역이든 그런 거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음악을 들어라네요.

편안하게 사람을 오래 붙들어 줄 수 있는 오됴가 최고의 오됴라고..

옳은 말씀이긴 한데 왜이리 맥이 빠지지..

like a prayer만 한 30분 듣고 있는데 옆집 해머 소리는 안 남. ㅡㅡ;;

그냥 내방에서만 쿵쿵 됨요.

일단 PC 로 들어봤는데 취향이 아니라서 그냥 넘어갈래요
90dB 스피커인데 초저역 그런거 없이도 음악은 즐겁심돠

혹시 에릭옹의 언플러그드나 게츠엔질베르토의 이파네마의 소녀 같은 스타일이면
시디맹가서 들어볼라했드만 안되겄어요

    곡들이 좀 거시기 하더군요.

클래식은 몇곡 없고 뭐 그렇다고 귀에 익은 재즈곡도 별로 없는 것 같고..

그 시디들 음질은 와따겠지만 저도 별시리 안 땡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