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 자유게시판은 정치적 편향이 대단히 심하다는 느낌을 볼때마다 느낍니다.반대의 생각을 비치기라도하면 거의 정신병자 취급을 하네요. 저도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가능하면 정치적 색채보다는 음악얘기가 주를 이루면 어떨까 하는 생각 입니다. 가끔 들어와 볼때마다 불편 하네요.
사실에 근거한 합리적 비판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동의 추천할겁니다
문대통령을 까는근거가 날조와 왜곡이 아닌게 없습니다.
차라리 너무 고지식한게 유들이가 없어 문제다 이건 진실이라고 봅니다
유들이가 좀 있었으면 입법부에서 맨날 협치타령하고 야당의 개소리를 받아
주지 않았을겁니다 국민만을 보고가는 거 좀 문제있다고 봅니다
전략적으로 국민의당을 흡수해서 과반정당 만들어서 개혁입법을 밀어붙여야 된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서민 교수는 2014년 '세월호 참사' 발생 후 '박근혜 대통령에게서 이순신 장군을 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서민 교수는 "대통령은 연기자여선 안 된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현장에서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은 것을 언급했다. 그는 "사람들은 '왜 우느냐'고 했지만 진정한 대통령은 슬프지도 않은데 억지로 눈물을 짜내는 연기자여선 안 된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어 "대통령이 눈물을 흘렸다면 지지율이 올라갈 수도 있었지만 대통령은 당신의 감정에 솔직했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런 대통령이 난 참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서민 교수는 또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여기서 대통령의 위대함이 드러난다"며 "대통령이 다 조사하면 민생은 누가 챙기는가? 대통령은 개인의 호기심을 억누르는 대신 민생을 챙기는 사람"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