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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왜 이래요~~원래 이딴지 안하잖아요
잣단 시럽게 시리...ㅎㅎ

    괜히 업글하는 바람에 사람 피곤해 죽겄어요. ㅠㅜ

아놔~ 봉선생님 그거 아녀요~~ 두깨가 틀려요 두깨가..그건 얇아요..
제가 보내드린 사진 그게 두껍고 이상적이고 쓸만 하다니까요...
저도 디자인은 그게 좋았으나..두깨가 얆아서..
진동 흡수가 어렵다 판단 한거여요 아님 철문점 가서 두꺼운 보온제용 스트로폼
잘라서 맞춰서 붙이시고 벽에붙이셔요..
그리고 뭐그리 2만원 어치나 사셧어요! 3장 딱 1만 5천원 어치면 딱인대..

가성비 짱이여요 ㅋㅋㅋㅋ

    저도 그거 살려고 했는데 그건 굴곡이 별로 없이 그냥 벽돌 같더라고요.

요건 좀 얇아도 들어가고 나오고 한 단차가 진짜배기 룸 튜닝재 같아 보여서 갔다 붙여 봤는데..

그럼 똑같은 거 사서 포개서 붙이는 건 어떨까요? ㅠㅜ

아~ 거금 20000 원~

    그러시면요 드라이기로 잘 뜯어내서 철물점 가셔서 스트로폰 3cm 나 5cm 정도 두깨 한장 사셔서
띠신거 같다가 붙여서 그대로 오리셔서 양면 테잎으로 붙이셔요..
벽에다 대고 아~~~ 하고 소리 내보면 공진 흡수가 좋아야 하는대,.. 그건 너무 얆아서,..소리 흡수를 잘 못해요..
디자인은 그게 가장 이상적이긴 했는대...저도 그럴걸 그랬나,... ㅡㅡa

    안녕하세요.
저한태 오야910 양도해주신 박선생님이시죠?

    에그머니나... 910 이... 조용은 선생님이셨군요... o_o
아이고 몰라뵜습니다~~^^;;;
방갑습니다~~

룸튜닝재 업계

다 다 망 했다,,ㅎㅠㅠㅠ

    내일 한벌 더 발라보고 하이엔드 스티로폼 튜닝재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효과가 없어야 국내 전문 룸 튜닝 업체들이 살아 남을낀데 ㅋ

햐! 하이엔드~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 후기가 기대되는군요
도전정신과 열정을 높이 삽니다..^^

    하아~~~END 입니다. ㅠㅜ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달걀집과 협업을 하심히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계란판은 예전 아파트 살 때 함 해봤습니다.

더럽고 냄새나서 바로 뗐었던 아픈 기억이.. ㅠ

렉스같은 경우는 전면 덕트라 뒤를 별로 신경 안써도 됐거든요.

역시 후면 덕트는 사람을 좀 피곤하게 하네요.

하이엔드는 아닌거 같고여. 중이엔드까지는 인정유^^

    어쩔수 없어요.

빈자의 몸부림이니 ㅋ

로우 엔드가 아닐꽈?
마아 그리 생각 해봄뉘돠.
ㅠ ㅠ

    진짜 두번째 사진은 쪽팔려서 못 올리겠던데..

그래도 뭐, 봉사마니까. ㅋ

함 올려 봤습니다.

튜닝재보다 양말이 더 눈에 들어온다는...ㅋㅋ

    와~ 예리하시다. ㅋ

성민곤축음향의 발포재 서로 높낮이가 다른 여러종류 포장해 파는거 얼매 안비쌌는데~~

    비싸잖아요.

그리고 방이 작아서 그리 비싼 거 안해도 됩니다. ㅋ

내 귀에만 하아~ 엔드면 그만이죠. ㅋ

아니, 전사마~ 그 카페 룸 튜닝하다 남은 튜닝재 좀 보내 봐요.

저 스티로폼 떼고 좋은 거 함 붙여 보거로.. ㅋ

글 보면서 서너번 뿜었네요.
나도 한 번 해보면 어떤 필이 나올까 상상하면서^^

대단한 도전이십니다.
주의깊게 보고 저도 도전 해보겠습니다.
학씰하게 효과가 있다면은 머...

    진짜 후면 덕트 이거 피곤하네요.

플라시보 효과겠지만 Daiso 사 스티로폼 저거 붙이고 난 뒤 마음의 안정은 좀 찾아 가고 있습니다.

몇십만원 투자하는 거보다 장당 5천원 3장 - 한 1만 5천원 투자해봐서 해보시면
재미도 솔솔 하시고...없는것 보다는 시각적으로도 쓸만 혀요 ~ o_o ~
일단 내손으로 오디오을 위해 "뭔가를 직접 해보았다!" 가 아주 중요합니다! ㅋ..

    국내 룸 튜닝 업체도 쬐끔 고려해야 됨. ㅎ

잘못하면 밥줄에 지장을..

소리는 모르겠지만 벽의 단열효과는 증가 하겠습니다 그려 ㅋㅋㅋ

    헐크가 눈치를 까더라고요.

그래서 단열 보조재라 했습니다. ㅋ

하는 소리가 "근데 스피커만 따뜻하겠네?"

그래서 " 응~ 나보다 몸값이 쎈 놈이야~"

이랬음요. ㅋ

저러다 책 쓰러지면 큰일 나유... ㅡ,.ㅡ^

차라리 4각 보드 블럭이나 벽돌을 알미늄호일루 싸서 놓으세유..

    오른쪽 벽에도 한 180cm 정도 쌓아 놨음. ㅋ

안 자빠지거로 잘 해놨심다.

근데 처음에 룸을 손 본게 고무 스파이크하고 책 쌓기 였거든요.

효과 확실히 있습니다.

스탠드 위는 무조건 스파이크나 맞대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