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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전에 이 곡을 듣고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수 많은 명연주들이 있지만 제임스 라스트 악단의
편곡이 정말 와 다았습니다.

    이 곡은 정말 사람을 울게 하는 감성이 있습니다. 부드러운 선율 속에 무한한 감동이 있습니다.

얼마전 모 동호회 분 댁에...제비엘4344에..8300세트 붙여놓고 사용중이신데요..
재미있는건 스픽케이블은 모두 빈티지 주석선에...인터도 카나레였는데...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말러 5번을 극 사실주의 실연에 가까운 소리를 들려주는것에 경악 했거근요.....
역쉬오됴는 주인장 구력이 진짜 중요하다고 봅니다..
주인장 왈 이넘 밀어주는데 있어서 이넘만큼 합리적인 앰프가 있냐고 되묻는데...
진공관앰프만 뺴곤 딱히 없더라구요!!~~~^^

    8300 세트가 그것에 잘 맞는군요. 놀랐습니다. 이 앰프가 많은 스피커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의 연주가 단연 최고죠.

감사합니다.

한 동안 길 샤함의 소품집으로 자주 듣던 작품이었는데요..
오늘 집에 가면 길 샤함의 시디를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