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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니 집안에 콕 박혀서 맛낭거 먹으면서 음악을 듣고 싶건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12-18 15:39:34
추천수 2
조회수   1,027

제목

눈이 오니 집안에 콕 박혀서 맛낭거 먹으면서 음악을 듣고 싶건만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내용
오늘 야근하러 가기가 싫어집니다.



하지만 가야쥬..즐거운 마음으로..





이천십칠년도 며칠 남지 않았네유 송년회다 망년회다 하는데 저는 그런 것 없네유



그냥 지나는해 이천십팔년 건강하게 보내라고 년말 건강검진 신청하고 와씸다..



처자식은 시방 북경 여행중이구...오늘 만리장성 갔다는데 이쪽보다 북경이 더 따뜻하다고 합니다..

아들놈 초딩 졸업전에는 해외 여행 한번 댕겨와야지 한것이



나만 못가고..





그래서 말인디유..내일까장 자유인데 뭘할까 고민 시럽습니다.



독댕이 할방을쉰이 종종 잡수신다는 박카스도 어디서 사먹을수 있는지 절대로 안갈촤 주시고



일진 을쉰이 종종 잡수셨다는 밀양국밥 같은 국밥집도 울집 근처에는 업꾸



보리밭도 지금 허허 벌판인데..



한겨울 시린 가슴에 핫한 언냐는 정녕 없단 말임까?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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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2017-12-18 16:03:01
답글

박카스는 파고다 공원에 가면 먹을 수 있는디유. 3=3=

henry8585@yahoo.co.kr 2017-12-18 16:23:30
답글

경훈님, 승수어르신 만나실려면 의정부 일쒼 말씀으론 종로3가로 가셔야 만날수 있습니다. 아마 만나시면 박카스 한박스 줄것 입니다.3=3=3

백경훈 2017-12-19 06:56:55

    혼자 보리밭에서 몰래 드시능거 같은데유

조용범 2017-12-18 22:07:04
답글

각자 알아서 잘 하면돼쥬.
그나이 됐쟌유^^

박병주 2017-12-18 23:11:58
답글

우체국 언냐는 워치케 돼10꽈?
이번 기회에~
ㅠ ㅠ

백경훈 2017-12-19 06:56:24

    그 우체국 없어졌심다..

우체국 없어지기 전에 그 언냐부터 다른데로 가버렸심다..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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