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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소식입니다. 역시, 범상치 않으신 필력이시라 당연 그러실만 합니다. 협의가 잘되어서 나중에 출간이 되면 와싸다 이벤트한번 하시지요.
출판사가 이곳을 온것이 아니구요 .....어느 분이 이 긴 글을 카톡으로 옮긴 모양입니다 tv 나와서 노래 부르는 가수보다 아파트 분양 난전에서 노래 부르는 분들이 더 잘 부르는 경우가 있지요. 글쟁이도 비슷한 문화 틀에서 돌아 가지요. 전 나이도 있고 글쟁이로 이름 날릴 이유도 없지만 ....2년전에 전국을 강타한 카톡 글이 아리랑의 조정래가 아니고 바로 제가 올린 글이였지요 ㅎㅎ 그 당시 식당에 가면 옆자리 분들이 제 카톡 글 이야기를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와싸다가 역시 각계에 저변이 넓은가봅니다. 누군가 글을 읽고 추천을 하였던가 직접 연락을 하셨나봅니다. 출판까지 가기를 기원드립니다.
전에 다른 오디오 사이트에 언급 한적이 있는데요....오디오 하시는 분들 중에 의외로 명사들이 많습니다. 전에도 교육제단에 계시는분이 제 글을 보고 연락이 온 적이 잇지요 감사합니다.
역시 양은 질을 넘을 수 없구나. ㅠㅜ 감축 드립니다.
지는 강선샌님은 존함이 아주 탐나니더,,,소설 속..... 일제시대 독립전쟁 무명 용사의 존함으로 사용하면 아주 좋을 듯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보석은 흙속에 묻어놔도 그 빛을 잃지않죠. 좋은 글 또한 그 향이 강하여 천리를 넘나듭니다.
ㄴㄴ 무명도 좋지만 그래도 이름 몇 줄 정도 나오는 투사였으면 좋겠습니다. ㅎ
근데 얼쉰들 글 진짜로 잘 쓰심. 어케 하면 이런 필력들이 나오나요. 우리 집사람은 저보고 "넌 넘들 책 볼때 밖에 놀러 댕겨서 넌 틀렸어." 그랬거든요. ㅠㅜ
그거슨 봉희님 아내분 말씀이 틀린거 같습니다. 봉희님의 글 또한 위트와 유머가 넘치니, 그 필력이 남 부럽지 않습니다.
ㄴ 요즘엔 우리 각시가 와싸다엔 잘 안 들어오는데 예전엔 게시판에서 얼쉰들의 글 자주 봤거든요. 저에게 하는 소리가 "니가 도대체 어케 저분들하고 댓글질을 하고 있는거야?" ㅋ 이랬음요. ㅠㅜ 참여하지 말고 그냥 눈팅만 하라더군요. ㅠ 니가 낄 판이 아니라고..
너도나도 눈팅만 하다보면 자게판이 사막처럼 황량해질겁니다. 봉희님글 좋아하니 자주 올려주세요.^^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글 부탁합니다. ㅠ ㅠ
고마이더 고마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