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한국이나 거대 언론사와 방송 뉴스들이
먹혀들지 않다는 점이 ,세계는 변화하고
있다는걸 느낌니다.

트럼프 인기없고,막말대통령으로 맨날 뉴스에서
까이죠.물론 까일만한점 저도 인정합니다만,
어차피 미국 언론들 트럼프를 애초에
당선되기 힘들다고,힐러리 추켜세우기
바빳죠.
그런데 트럼프 당선,메이저 언론사들의
여론 주도가 나가리 가 난것이죠.
곧 대중 매체가 보여주려 하는것과
일반시민이 느끼는것은 차이가 있다는게
증명된거죠.

한국언론들도 문재인 정부의 자그마한 흠집이라도
대서특필하고,깍아내리려 하는데,
이게 안 먹히고,다 파쇄되고 있죠.
소위 보수언론이라는 조중동,조선, 중앙,동아
요즘은 한경오,한겨레,경향,오마이,까지
문재인 정부 폄하하기에 앞장서지만,

지지율이 70%로 밑으로 떨어지지 않아요.

다시 트럼프의 대북전략.,막말하며 선동하면서
무기팔아먹으며, 국무장관의 대화설 흘리며,
중국 방문해서 북한 압박하고,
사우디 밀어주면서,이스라엘 예루살렘 기살려주
면서 시선 잡아끄는 능력을 보면
보이지않는 외교천재 같기도..

우리의 문통령.트럼프와 다르게 언론에 맞짱뜨지않고
본인 목적에만 충실 ,집중 꿋꿋이 가시죠.
노무현 대통령시절의 경험이,지혜가 된것으로
보이구요.

이제는 미국 트럼프,중국 사드와 경제보복 등
첫임기 1년동안의 최대 난제들을
해결지었습니다.
올해 5월 당선이후 외교는 그야말로 첩첩산중이라서
당선직후에도 한숨과 걱정이..
그런데 그리 유약해보이던 문프가 첫미국방문으로
미국의 최우선순위를 인정해주고 전격
사드배치..전혀상상치 못한 전격 단행..
소위 보수 야당들도 놀랐을거에요.

그때 중국의 사드보복은 최고치였죠.

그런데 요즘 어떻습니까, 시징핑하고 웃으며
대화하고 있습니다.
기레기들 겸호원 폭행에 당한거 특필하며.
홀대론으로 문재인 외교 가려보려고
애쓰는데,
현실은 리커창 총리의 한.중 경제 봄날이 온다
입니다.
중국이 한국정부에 진정 원했던건,사드배치를
했니,안했니가 아니라,
양국간에 신뢰관계를 원했었슴을 문재인 정부가
파악하고 진정성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겁니다.
박근혜 정부의 앞에선 사드배치안한다 해놓고,
바로 그뒷날 사드 전격 실행에 중국이
배신감 에 치를 떨었죠.

그런데 문재인 정부는 순리대로 북한이 미사일쏘니
사드배치는 당연한듯 설치...
그러나 미리중국정부에 양해 구했을테죠.
사드를 설치하되,외교적으로 중국을 속이는짓은
하지 않겠다.곧 한국이 일본과 군사적 동맹은
없다는 확약을 주었을것이고,중국이 이걸 받아들이고
경제 보복 풀구요.
그런데 홍준표는 아베한테 굽신굽신 훼방모드..

대통령 임기 이제 7개월 ,급한 현안들 외교,
경제,사드,적폐청산..
물흐르듯 막힌데없이 안정적인걸 볼수 있죠.

제가 하고싶었던말, ,이제는 문프께서 9년여 칼갈아온
적폐 선동언론들 어찌 처리할지를
보는것이 재미있을듯 합니다.
언론도 분명 적폐의 한축이거든요.
문프의 2018년 언론개혁을 위한,언론과의
대혈전은 과연 어떻게 전개될까요?

제 생각에는 철저하게 마키아벨리적으로
갔으면합니다.그렇지않고는 거대한
악 적폐언론을 뿌리뽑지 못할거라고 보기 때문인데요
하여튼 이건 제생각이구요.
문프께선 지금껏 해오신대로,
과감할땐 과감하게,참을때는 참고,부드러울때는
부드럽게 그러나 꿋꿋하게
무소의 뿔처럼 적폐 기레기들 쓸어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