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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에 엄지 척 ! 후라이드보다 약간 매콤하게 찜닭이나 닭도리탕을 즐깁니다^^;;
내는 다칸마리를 즐김돠. 낭중에 칼국시 넣구 찍어먹던 다대기랑 섞어서 먹음 쥑임돠.
카놀라유가 뭔지 찾아보니 유채씨유 네요. 포도씨유는 그래이프유 라고 하지 않는데, 왜 유채씨유는 카놀라유 라고 하나요? 차가 놀라는 기름인가요?
한 참 전에 문제되었는데 이제서야 기사화 되네요.
카놀라유,, 하면 얼마 전에 제가 평소 존경하는 이곳 회원님께서 차에 동승하는 직원이 문을 너무 세게 닫을때 뭐라고 말을 해야 할까요? "카놀라유" 라고 하셔서 잠시 동안 게시판이 급랭?했던 아픈 기억이.. ㅎㅎ 3333--33
대표적 유전자 조작 식품이죠.
카롤라유, 옥수수유, 콩기름 유전자 조작 얘기 듣고 끊은지 한참 오래 됐어유... 참고로 오뚜기는 해바라기 씨유를 쓴다네유...
오뚜기 라면을 해바라기씨유에 튀기나요?
오뚜기 진라면 소컵면에 보면 큼지막 하게 해바라기씨유 사용이라고 적혀 있어유... 그래서 아마 다른 제품들도 사용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됐습니다.
오~ 요런 건 진짜 꾹~ 추천.
포도씨유가 좋은가 봅니다. 기사 보니 유채씨유가 치매를 악화시키고 뇌기능을 저하시키는 연구결과가 1건 있다고 하는데, 1건의 연구결과만으로 섣불리 판단하면 안되죠. 심장병 예방효과도 있네요. 된장에 발암물질도 있고, 항암성분은 더 많다고 했죠. 쥐 실험 했던 유채씨유가 GMO 기름인지 아닌지도 기사에서 언급하지 않았네요.
카놀라유 원료 대부분이 캐나다 산인데.. 캐나다산 카롤라유 원료가 GMO가 많다는 것은 세상에 알려진 불편한 진실이죠. 더더욱이나 우리나라는 GMO 표기를 명확히 하지 않고 있으니까요? 뭣 같은 구케의원 놈들 때문에 말이죠.. 엄연히 국민의 안저을 위협하는것인데 엄연히 법으로 정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봄날 제주도를 노랗게 물들이는 광경이 유채꽃입니다 . 나물무침에도 들어가고 빙떡이나 전 부칠때도 많이 사용하는 전통적인 제주의 서민들 식품이 유채기름ㅡㅡ;;
기름에 신경을 쓰고 있어서... 포도씨유, 올리브유 만 먹고... 고지방 다이어트한다고 국내산 들기름 먹는 데... 치맥 좋아하는 데 카놀라유쓰는 건 몰랐네요... 치킨을 끊을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