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의 미니콤포쓰다 사가코리아의 미미앰프와 톨보이를 쓴지 이제 반년이 좀 더 지났는데 30만원이 채 안되는 시스템이지만 소리는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게시판에 올라오는 상급기들에 대한 글들을 보면 궁금해지네요.
미니콤포에서 사가와의 성능차이는 인식하고 있습니다.
저음에서의 떨림이 사라지더군요.
근데 전 사가엠프의 op엠프를 627로 교체하고서도 627의 소리가 너무 날카로운 느낌이 들어 그냥 노멀에 맞춰놓고 듣고 있습니다.
3~4평정도 되는 제 방에서 볼륨을 9시이상을 잘 못올리고 사용하고있는데
여기서 저같은 사람에게 상급기가 의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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