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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을쉰들 귀에는 안 들릴겁니다...저두 물론이구유

    저도 몰랐는데 이번에 쬐갠한 스핔 하나 바꿨는데 소리가 좀 이상한 겁니다.

에이징 용으로 주로 쓰는 배트맨 다크 나이트 OST 를 좀 돌리다가 저음이 너무 ㅎㄷㄷ 해서

주파수 체크 시디로 확인해 본거거든요.

전에 쓰던 스핔은 50hz 에서 히마리없는 부르르(약하게) 끝난는데 요 놈은 25hz까지 그것도

귀로 몸으로 느껴지니 좀 황당하더라고요.

일진 얼쉰한테 넘겨 받은 시디피 영향도 있는듯 하고요.

암튼 저 쬐갠한 소리통에서 저런 저역은 좀 이해가 안 됩니다.

지금 계속 에이징 중임요. ㅎ

    수영님, 보내신 것 잘 받았습니다.

    넵ㅎ

다들 우리집에 함 놀러 오이소.

귀로 들리는지 안 들리는지 함 확인해 보거로요.

봉사마 공갈 못치는 거 아시죠!

인간의 가청 주파수는 20에서 20000헤르츠라서
25 헤르츠는 들을 수 있습니다.

다만 헤르츠 별로 들을 수 있는 최소 음압레벨(데시벨)이 다릅니다.

표를 보면 금방 알 수 있는데

일단 20헤르츠는 73 데시벨이상 120 데시벨 사이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걸로 나옵니다.

그러니 25헤르라도 얼쭈 75데시벨 이하라면
들리지 않게 된다는 것이지요.

물론 사람마다 청력의 차이는 있겠지요.

난주 가청곡선 그래프 올려 볼게요.

예전 포칼 테스터 시디에 주파수별 음원이 있던데
그걸 구해서 울려보면 잘 알 수 있겠지요.

유튜브에 10hz 부터 있네요..
저는 10은 못 듣고 20부터는 들리는데요..
듣는 동안 매우 기분이 안좋군요.

봉희님.. 어제 지가 말씀 드렸던것은.. 25헤르쯔를 거의 대부분이 들을수 없다라고 한거에유...

일단 두호님께서 데시벨 말씀을 잘 꺼내 주셨어유...

초저역을 제대로 느끼시려면.. 스픽인클로우저가 어느정도 돼야 해유.. 인클로저 용적이 작으면.. 두호님께서 데시벨을 언급하셨듯.. 데시벨 효율이 떨어지겠쥬....

사람으루 치면.. 바리톤이 왜 뚱한 분들이 많으신지 이해가 되실거에유... ^^

근데.. 용적율이 적은 인클로우저는 앰프 볼륨을 더 높힐수 밖에 없구.. 그렇게 되면.. 저역만 커지는게 아니라 중저역도 같이

올라가게 되구.. 룸 상황에 따라.. 이 중고역들이.. 공간 사방을 핑~ 핑~~ 거리며 튕귀게 되구..

귀가 피곤해 지게 돼유...


또 출력이 커지므로.. 앰프 상황에 따라.. 당연히 디스토션 수치도 올라가게 돼서.. 음이 신경질적으로도 들리게 돼유...


그래서 저 같은 사람들은 용적률이 큰 궤짝을 선호 하쥬.... ^^


나중에.. 샾 같은데서.. VMPS 슈퍼타워iii(15인치 우퍼 한발, 15인치 패시브우퍼(바닥), 12인치 한발, 10치 두발, 4인치 4발, 1인치돔 4발, 리본트윗 1발로 구성된 2미터 짜리 스피커..) 보시면 꼭 들어보세유..

생김새는 요렇게 생긴놈이에유...

http://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11005&tb=board_use&id=&num=&pg=&start=


전에 34평형 아파트 칭구집에 있었는데..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덩치가 깡패라.. 칭구 와이프 성화때문에 내치게 됐는데..

저도 집이 좀 사이즈가 됐다면..
가져오고 싶었는데.. 걍 샾으로 팔려나가는걸 보기만 해야 했어유..

그랜드 유토피아두 좋은 스피커구, 또 아발론도 좋은 스피커지만...,,

이 VMPS 슈퍼타워iii두 죽음 이에유...

    디테일한 이론적인 건 저 잘 몰라요.

중요한 건 내 귀로 들렸고 몸으로 진동이 확 전해져 와서 그랬던거지..ㅎ

저는 좋은 소리만 듣고 싶어요.
20Hz 는 안들리면 좋겠어요.
포칼 사운드바 로 영화 볼 때 저음이 너무 강하게 나올 때는 귀와 몸이 좀 불쾌해져요.

    저음만 확장된 게 아닙니다.

전체 사운드가 그만큼 질이 올라가게 되니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더군요.

물론 에이징은 더 걸릴거라 합니다.

공갈 하나도 안 보태고 베토벤 교향곡 5번, 9번 특히 한스 짐머가 제작한 OST들

듣고 있으면요.

그냥 극장 사운드가 나옵니다.ㄷㄷ

이건 직접 들어봐야 아는건데..

자세한 음악적 표현의 제가 아직 초보단계라 좀 어렵고요.

여튼 대형기 소립니다.

이건 진짜임. ㅎ

    뭘로 들으시는데요?
앰프는 혹시 장덕수?

28까지는 들었는데 25는 재생기기가 재생하는지도 모르겠고 스피커가 재생되는지도 모르겠고 30까지만 재생되도 충분하던데요.

    원래 스펙은 저도 30hz로 알고 구입했거든요.

그냥 궁금해서 확인해 본 겁니다.

나 지금 바쁨. I'll be back~~~

20Hz 가 귀에 안들린다 하더라도, 그 어려운 걸 재생 해내는 스피커라면
유닛에다 손은 갖다대면 진동이 느껴지나요?

그 유닛을 의자 등판 뒤에다 갖다 붙이고 볼륨 올리면 안마기가 될 수 있을까요?

소리는 풍선과 같아서 어느부분이 부스트되면 그에 상반되는 소리는 작아집니다.
25hz가 가청주파수는 맞지만 유독 크게느껴지면 마냥 좋은건 아닙니다.
서브우퍼가 있는 카오디오의 경우에 20~50hz중 부스트되는 대역이 있으면 피크대역의 db를 무조건 줄여줘야 하거든요(공간이나 위치의 문제가 아닌경우 절대 크게느껴지지 않음)

다른스피커에서 못느꼈던 저역이라 더크다 느꼈다로 이해했습니다.
진짜 본문의 글처럼 부르르떨리는 정도로 확~느껴진다면 그건 고장이니 부밍이라 생각합니다.

기음이든 아니든 25hz가 그정도 데시벨로 느껴지면 고음쪽은 거의 느꺄지지 않을겁니다.
유닛구경이 크지않다면 앰프나 스피커의 고장도 의심해 보셔야 할겁니다.

준승님 말씀처럼 유닛에 손을 대서 확인해보시고 기음이 아닌 공진음이라면 베이스트랩을 사용하셔야 될겁니다.

    부밍은 아닙니다.

예전에 부밍 때문에 한 일주일인가 모르겠는데 고생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만약 부밍이래도 그 대역에서 우퍼가 반응을 보이진 않을거라 봅니다.

부밍이라고 스펙이 50hz짜리 우퍼가 25hz에서 반응할리는 없겠죠.

덕수 메디테이션 Ultimate 입니다.

이번에 업글했는데 좀 더 저역을 잡아 보고자 400짜리 트랜스를 덕수 아저씨한테

주문했습니다.

오면 기존에 250짜리 떼고 이거 붙일려고요.

그럼 댐핑 능력이 더 올라갈 거라는데 아직 도착을 안 해서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우퍼에 손은 안 대 봤습니다.

그릴 앞에서 듣기만 해봤거든요.

퇴근후 집에 가서 부드럽게 살~ 대 보고 경과를 말씀 드릴께요.

참, 제가 산 B3 는 거기 사장님이 마지막 저역 보정 필턴가 머시긴가 추가 했다는 말씀을

들었거든요.

사장님도 아마 25hz에서 까지 우퍼가 반응을 보이는 건 아마 그 때문이 아닌가 그러시더군요.

    추천, 고마워 형~~~

그래도 역시 형이구나,

인간이 들을수있는 한계범위 가청주파수.
인간이 100m달리기 한계가 10초벽을 넘었다고해서 모든인간이 10초에 달릴수있는건아닙니다.
30~5 hz 이하를 감지하지못하는 사람도 있고요.
갓난아기는 16hz를 듣는다고하는데 제가 갓난 아기시절이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예전 데논의 테스트 cd에서 8hz 부터 시작되는데
우퍼가 여유롭게 들어갔다 나왔다 큰폭으로 움직입니다.
유닛이 떨리거나 움직인다고해서 다 소리가 들리는건 아니죠.

음악감상에서 초 저역(25hz 부근)은 귀로듣는게아니라 가슴으로 듣는다는 말이있습니다.
고역도 나이가들면서 점점 낮아져서 12~3hz 정도밖에 듣지못하는데
범위를 벗어난 저역이나 고역도 스피커에서 재생되어야하는것은
그 주파수대는 들리지않아도 다른 음과의 화음에서
있고 없고의 차이는 난다고합니다.

제가 가진 최신 청력검사기에서도 25Hz는 검사하지 않아요^^

말이 나온 김에

혹시 청력검사 원하시는 회원님 계시면 부산(개금,초량)으로 오세요 해드릴게요 (당근 무료입니다)

나이나 소음 약물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감각신경성난청은 흔히 발생됩니다.

자신의 청력에 맞도록 여러가지 조정해서 음악을 즐기시면 훨씬 양호한 음악을 들으실 수 있을거예요...

와싸다 회원분들에게는 특히 흔한 6밴드검사는 물론 미세밴드 검사도 무료로 해 드리겠습니다.^^

원하시면 쪽지 주세요 연락처 드릴게요

다크 나이트는 10시 방향 이상으로 해서 들은 적 거의 없고요.

한 9시 위치쯤으로 해가 돌려도 극장 사운드가 나옵니다.

부밍의 기억은 일단 골이 띵하고 음악 감상 자체가 안 되죠. ㅎ

제 방이 크진 않지만 부밍은 아닌 것 같습니다.

룸 튜닝은 좀 필요해 보이지만 저음만 강조되는 그런 멍청한 소리는 아닙니다.

아무리 제가 오됴 내공이 약하다 해도 소리 딱 들어보면 그 음질 차이 쯤은 알죠.

해상력, 입체감 등 기본적인 건 대략 감으로 압니다.

깊이 들어가면 후루꾸가 바로 탄로 나지만서도. ㅎ

고음, 중음, 저음의 발란스 정도의 개념은 대략 압니다.

저 역시 발란스 있는 음을 선호하고요.

아무리 들어봐도 이거 부밍 아닌데.. ㅋ

예를 들자면 락이든 일반 팝이든 드럼과 베이스 확실히 구분되고요.

특히 베이스 튕기는 소리같은 경우 리듬감있게 그 베이스 음을 따라가게 됩니다.

멋진 기타 리프처럼요.

그만큼 베이스 튕기는 음 또한 그 윤곽이 어느 정도 뚜렷하다는 얘깁니다. ㅎ

그 전엔 이게 좀 뭉퉁했거든요.

막 뒤섞여서 분간이 잘 안 됐다 그런 느낑?

지금은 악기들 수나 미세하게 들리던 음들이 확 나타납니다.

이렇게 악기들의 구분이 명확해지니 적응하기가 좀 이상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