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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이 올라갈까.. 테스트 글입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12-12 20:48:28
추천수 14
조회수   1,776

제목

제 글이 올라갈까.. 테스트 글입니다..

글쓴이

김영선 [가입일자 : 2003-07-05]
내용
제 글을 검색해 보니

2015년 11월 4일이 마지막 글이니까



2년 1개월만에

제 이름으로 글을 올리네요..





차이코프스키의 안단테칸타빌레..



https://youtu.be/vNG1RIq-VD4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홍상용 2017-12-12 21:54:46
답글

앗. 반갑습니다.
저도 마지막글이 2014-11-26일인데 그저께부터인가 댓글부터 달고 있는중입니다.
그 짧은 사이에 제가 댓글을 잘못 달았는지.. 작은 마찰이 있었고..

요즘 올라오는 글을 보며..
또 그 밑에 달리는 댓글을 보며..
겉으론 문제가 없는것처럼 보이지만 그런분들 사이에서도 갈등이 있고 서로에게 불편한 감정이 있음을 느낍니다.

어떤 댓글은 그동안 제가 즐겨보던 분의 글 전체를 싸잡아 글의 수준을 폄하하기도 하더군요.
순간 저는 이때까지 어떤 글을 썼었는가.. 한번 필터링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남을 크게 의식할 필요는 없으나.. 누군가 내 글을 보며 불편해한다면..
그런면에서 글쓰기가 조금 주저되기는 합니다.

그러고보니 제가 댓글을 너무 심각하게 달은거 같네요.
오랜만의 글 포스팅 축하합니다. ^ ^

김영선 2017-12-12 23:06:26

    늘 글을 조심 조심 올리시는 상용님
예전 아이콘에 있던 따님인가요?
많이 커겠네요^^

저랑 비슷한 시기에
잠수에서 벗어난 동기네요^^

orion800 2017-12-12 22:26:38
답글

요즘 시스템 업글로 인해 잘 안 듣던 클래식도 좀 걸고 있습니다.

잘 봤고요.

앞으로 클래식 좋은 거 마이 소개해 주이소.

김영선 2017-12-12 23:08:08

    제가 올릴 수 있는 글이
사실은 음악글 밖에 없어요..

두리번 두리번 @,,@~
진짜입니다 ㅡ,.ㅡ

박병주 2017-12-12 22:27:21
답글

우와~
이른바 영선생선님 방갑쑴돠.
별일 없이 잘 지내십뉘꽈?
ㅠ ㅠ

김영선 2017-12-12 23:03:57

    이미지 사진을 도무지 바꾸지 않으시는..
아니.. 바꿀줄 모리시는 병주으르신..
저는 별일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전히 우는 댓글 잘 보고 있습니다 ㅠ,ㅠ,ㅠ,ㅠ

조영석 2017-12-12 22:49:56
답글

일단 올려주신 링크 가서 감상하고 왔습니다.

며칠 전 제 글에 답글 주셨는데 반갑습니다.

김영선 2017-12-12 23:01:21

    어제부터
오랜만에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첫댓글이 영석님 글이었습니다..

첼로음악을 소개하셨길래..
먼저 눈길이 갔죠^^

올려놓은 곡..
예전에 제가 소개한 글인데
혹 도움이 될까 싶어..



※ 차이코프스키 / 현악4중주곡 제1번 2악장 "안단테 칸타빌레"?


"시레레시미레 도솔파도시파... 파레솔레 도도레라솔파..." ('미''시'에는 플렛이 있음)?


낯선 곳으로 떠나는 여행의 설레임은 색다른 풍경과 그곳만의 독특한 맛 때문일 것입니다..?

시각과 미각에 이어.. 또 하나가 있다면 청각.. 선율의 미묘한 체험이 아닐까.. 싶은..?



차이코프스키는 현악4중주곡을 모두 3곡을 작곡했습니다..?

그 중에서 제2번과 제3번은 자주 연주가 되지 않는 상태이고..?

그나마 제1번도 전곡보다는 제2악장 '안단테 칸타빌레'만 연주되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제2악장 '안단테 칸타빌레'는 차이코프스키의 선율 중에서도 으뜸에 해당하는..?

가장 차이코프스키를 생각나게 하는.. 유명한 선율이기도 합니다..?


대문호인 톨스토이는 '안단테 칸타빌레'를 처음 듣고 하염없이 울었다는.. 일화..?

안단테 칸타빌레의 선율이 만들어진 데는 잘 알려진 유명한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하루는 차이코프스키가 서재에 앉아 모처럼 여유롭게 쉬고 있는데..?

창 밑에서 일하고 있는 미장이가 콧노래를 부르는.. 남러시아 민요의 선율..?


"시레레시미레 도솔파도시파... 파레솔레 도도레라솔파..."?


무심코 들은 선율이었지만.. 차이코프스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결국 이 민요의 선율이 밤새도록 차이코프스키의 귓가를 맴돌게 되고..?

이튿날 아침.. 한 잠도 자지 못한 차이코프스키는 미장이의 집으로 당장 달려가는..?

그리고는 그 가락을 적어 왔는데.. 이 멜로디가 바로 "안단테 칸타빌레" 입니다..?

남러시아 민요의 선율.. 이 선율이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너무나 유명한 이 멜로디는 '현악4중주곡' 이외에도 바이올린이나 첼로 독주곡..?

또는 현악 오케스트라로 편곡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곡의 길이는 불과 7분여 밖에 되지 않지만.. 풍부하고 정감 넘치는..?

이 작품의 선율은 한번 들으면 쉽게 귓가에서 떠나지 않는 매력이 있는..?

그래서 그렇게도 산고 끝에 태어난 명곡으로 차이코프스키를 감동시켰는지도 모르는..?

조영석 2017-12-13 00:32:45

    아, 그렇군요.
어쩐지 오랜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차이코프스키의 안단테 칸다빌레에 관한 글 잘 읽었습니다.

안 그래도 곡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이수영 2017-12-12 23:45:13
답글

반갑습니다...어르신 ㅎ

김영선 2017-12-13 07:38:11

    연우는 아직도 애기예요?

김민관 2017-12-13 05:49:39
답글

아직도 말레시아에 게시나요.게시면 혼자 넉달 정도 지낼여면 우리나라돈으로 어느정도 있으면 가능 할까요.호텔 같은데 묵지 않고 모텔,게스트하우스,월세방 수준에서 묵었을 경우요.그리고 우리나라 12월~3월이면 말레시아는 날씨는 어느 정도 인가요.

김영선 2017-12-13 07:43:47

    쓰기 나름이겠지만
아파트 룸쉐어를 선택한다면
월 30만원 정도 예상하시고
교통비 식비 여행 등등 하면
총 월 100만원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조창연 2017-12-13 07:25:07
답글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말레이시아 글과 사진 자주 보고싶네요

김영선 2017-12-13 07:44:56

    네
으르신..

종종
글을 써볼까 해요^^

박태진 2017-12-13 08:16:24
답글

아앗! 제가 정말 좋아 하는 차이코프스키의 안단테 칸타빌레 감사합니다.
LGT Young Soloists - Russian Soul 엘범중에 1번트렉에 수록된 현악 4중주 1번 라장조 11- 2악장
연주 너무 좋아 합니다!~ 아니 너무 너무 좋습니다! 하루에 한번씩은 꼭 듣는 연주 입니다!
정말 정숙하고 고요하고,,차분한,,, 마음까지 안정이되는 정말 좋은 연주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곡들 많이좀 소개 시켜주세요^^

김영선 2017-12-13 16:49:02

    자유자료실에서
음반추천으로 검색하시면
140여개 클래식 소개글이 있습니다..

참고해 보세요^^

이상준 2017-12-13 12:35:33
답글

정말 오랜만이세요 을쉰 ~

김영선 2017-12-13 16:49:29

    개라니흉아.. 을쉰이라니욧~!!

조재호 2017-12-13 15:10:48
답글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곳 소식 자주 올려주세요~ ^^

김영선 2017-12-13 16:50:38

    재호님도 오랜 세월 꾸준히 이 게시판을 지키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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