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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제서야 Fe?들어가는 모양임다.. ㅡㅡㅋ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12-12 17:25:47
추천수 4
조회수   1,147

제목

제가 이제서야 Fe?들어가는 모양임다.. ㅡㅡㅋ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내용
요즘들어



마나님에게 물질적으로 몬해도



말이라도 따뜻하게 그리고 서운치 않게 해야겠다라고 생각함니다.



독댕이 할방을쉰이 오양 오양 하시는것도 다~~~~아~~~ 깊은 뜻이 있으시다는..생각



저도 이제사



마나님밖에 없구나..마 그리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뜨신밥 얻어 먹으려면..말 잘들어야지



나중에 디펜스 자주 갈아 입으려면 말 잘들어야지..



그런 생각이 드는건..이제사 Fe드는게 맞는것이쥬?



갈수록 오짐빨이 약해지고 전립선을 탈탈 털어야 잔변감이 없어진다는 사실에



마나님 말 잘들어야지 하면서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습니다.



어제 야근하고 와서 수면바지 수면양말 신고 코골고 졸다가 일어나서



마나님이 홈샤핑에서 구입했다는 청바지 입은 모습을 보고 청바지 뒷태가 멋짐하고 열심히 찬양중입니다.



핵씸: 오늘밤 처갓집에서 올라온 절라도 김장김치에 수육 먹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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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7-12-12 17:51:39
답글

이왕 철든김에 내년엔 , 돌디가 하기스 선물을 드릴테니 엄마닳은 이쁜 똘 항개 맹글어 보세요^^;;

henry8585@yahoo.co.kr 2017-12-12 19:57:40
답글

경훈 얼쉰, 참 잘 생각하셨습니다. 내년에는 김포를 시작해서 양주까지 한번 댕겨 올라 캅니더. 사모님, 잘 대해주세요.결국 끝까지 남는분은 옆지기밖에 없습니다. 깨우침을 알고 할라꼬 하는 경훈 얼쒼에 박수 치세요. 후다닥---

조영석 2017-12-12 22:52:36
답글

전립선을 털 수 있는 실력에 감복합니다.

백경훈 2017-12-12 23:54:18

    허걱.........

황준승 2017-12-13 09:41:00
답글

역시 핵씸은 철씸 입니다.
강철같은 체력으로 버티시고, 하체의 철심으로 알콩달콩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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