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인 1.3mk2에 프라이메어 301과 아캄23t로 물려서 듣고 있습니다.

현재 좁은 원룸 자취방을 공간으로 하고 있어서 tr인티와 북셀프 조합으로

가야 한다는 제약이 크네요.

지금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정말 오랜 방황을 하였고.. 어려웠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지병인 바꿈질병이 슬슬 도집니다.



나름 고민해서 베스트 매칭이라고 자부하면서 구축했는데...

처음 조합이 완성되었을 때의 그 짜릿함은 이제 밋밋함으로 다가오네요.



처음에는 정말 뭐에 중독된 듯 싶어서 하루에 10시간씩 음악을 듣고는 했었죠.

불과 3달전 입니다. ^^"

해서 음반질만 하구 있었는데...



가장 아쉬운 점은 대편성입니다.

소편성이나 보컬은 여기서 끝내도 좋다할 만큼 만족감이 큽니다.



다인 소리에 워낙 매료 되어서...

크래프트를 노리고 있는데... 정말 안올라 오네요.

차가 없는 서울촌놈이라서.. 10월경에 부산 직거래로 하나 올라온 것을

입맛을 다시며 포기한 적도 있는데.. 그 후에는 영 감감무소식이네요..

흑흑...



다인 크래프트 정말 들이고 싶스므니다.



이박에 저의 귀를 사로잡아 줄 녀석 또 없을까요? 추천 부탁드려보아요...

요즘 들어 국내 북셀프들도 아른거리고...

입실론s나 기타 등등....



매복병의 하소연이었습니다..



즐거운 음악생활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