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이종철님이 언급하신 결자해지로 푸는게 맞다 싶습니다.
성토의 글이 올라오면,
지지댓글이 있는가하면 거기에 또 반박댓글이 올라오니,
다람쥐 쳇바퀴돌듯하여 해결의 기미는 점점 더 멀어집니다.
운영진이 어떠한 코멘트를 남긴다해도 거기에 수긍할수없다는 글도 분명 뒤따를테니,
운영진도 가급적 게시판이 시끄러워지고 확대되는걸 원치않을테구요.
마침 강봉희님이 재가입을 하여 들어오셨으니,
대화를 통하여 엉킨 실타래가 풀리듯 시원하게 상생하는 길을 찾을수 있을듯도 합니다.
무슨 철천지 원수를 진것도 아닌데,
대화를 통해 해결되지 않을게 뭐가 있겠습니까..
곧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