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진수님 댓글과 같이 대처하시구요.
제 경험에 의심되는것은 비슷한 상황에서, 제 범퍼가 펜더에 살짝 닿아 페이트가 살짝 묻어서 그냥 가라고 했어요.
그런데 2달 후에 연락이 와서,가버니 팬더부터 문짞까지 심하게 긁힌 차가 한대 서있더군요.
그리고,뺑소니로 몰려서 한동안 고생했습니다. 저는 사진이 없었구요. 그리고 친지 방문하고 생긴일이었는 데, 여자분이 운전하는 차인데, 남편분은 납득이 가는 표정인데, 온통 동네가 시끄러웠습니다.
결국 보험사에서 100여만원 물어주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