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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좀 했으면 합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12-07 19:06:27
추천수 16
조회수   2,682

제목

이제 그만 좀 했으면 합니다.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봉사마 탈퇴 문제로 잠잠 하던 자게가 다시 요동치는군요.
이제 그만 했으면 합니다.
원래 한쪽 말만 듣고는 정확한 사실을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한쪽이 자꾸 억울함을 호소하면서도
자신이 먼저 원인 제공한점은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보다 책임감이 무거운 한쪽이 모든걸
다 소상히 밝힐 수 없는 입장이라 보여집니다

옆에서 지켜 보는 분들은 쉽사리 단정 마시고
시간이 지나면 사실을 알게 되겠지 하고
기다리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정말 알고 싶은 분은
대표님께 직접 통화해서
다른 한 쪽 말도 들어 보고 판단하시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는 단순한 강제 탈퇴라는 그 문제만놓고
와싸다 나무라는 글은
좀 어울리지 않다고 봅니다.

차마 게시판에 회원들께 글 올리지 못하는 그 고충...
그런 것도 있을 수 있다는 정도로 이해합니다.저는.

일일이 대응하는 그런 모양새보다는 나중엔 알려져서
오해가 풀리겠지 하는 그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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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식 2017-12-07 19:51:43
답글

이 뜬금없는 글을 보니 세월호가 생각납니다.

삼년도 더 지난 세월호 사건, 지겨우니까 그만 좀 하자는 사람들,

일진님 말씀대로라면 그 얘기도 맞지 않습니까?

근혜도 근혜 나름대로 말못할 사정이 있었겠지요.

근혜의 7시간, 해명하라고 다그치지 말고 지그시 기다려보면

책임감 무거운 근혜도 적당한 때 모든 걸 소상히 밝히지 않을까요?

국민들이 뭐라 하든 일일이 대응하는 것보단 입다물고 있다가

나중에 알려져서 오해가 풀리면 되겠군요.

와싸다에서 그때는 언제일까요? 와싸다 문닫을 때쯤?

일진님께서 회원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은 아니시잖아요.

제가 일진님더러 만약에,

글 좀 어지간히 올리세요. 여기가 일진님 일기장입니까?

하면 기분좋으시겠어요?

문제가 생겼으면 제때제때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저는 이정도면 와싸다 운영자께서 형식적인 내용이라도

간단한 입장표명 글 정도는 올리실 줄 알았는데, 실망했고요.

인간적인 쇼핑몰이라 생각했던 건 착각이었구나 싶습니다.

염일진 2017-12-07 19:55:18
답글

제 말뜻은 지금 제때 제때 짚는게 최선이 아닌 것같으니
조금 더 기다리시고
너무 와싸다 본부만 일방적으로 몰아 붙히지 말자는 겁니다.

그리고 제 의견과 생각으로 적은 거지
특정 개인을 두고 명령한건 아닙니다.

김성후 2017-12-07 20:00:11
답글

무엇을 그만 할까요?
무엇을 그만해야 합니까?
그저 가만히 기다리는게 말하는 민주주의 인가요?
밑에도 어느분이 말씀 하시네요
민주주의는 씨끄러운거라구요
동감 합니다
누구의 잘잘못이나 지적질등을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최소한 전체의 동의는 얻지 못해도
이래서 이러한 결정을 했다고 알려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게 민주주의라고 생각 합니다
무슨 쥐새끼 닭년 정권도 아니라면 말입니다

염일진 2017-12-07 20:05:07

    어느 정도의 시간을 갖고 기다리는게 좋겠다는
겁니다.무작정 그만 둔다는 뜻이 아니라..

김성후 2017-12-07 20:20:00
답글

와싸다가 결정한 사항을 모두가 바라보구 있는데 무엇을 기다립니까?
회원들이 궁금한건 회원을 강퇴시킨거 보다 왜 무슨 근거로 강퇴 시켰냐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와싸다도 강퇴시킨 근거가 있을거 아닙니까?
그 근거가 궁금하고 합리적인가 생각들 하는거 아닐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 와싸다는 아무 해명도 없이
블랙프라이데이 문자만 날리고 있습니다
이게 정상 입니까?
제발 잘잘못을 따지기전에 상식적인 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알고있는 상식적인 세상 말입나다

염일진 2017-12-07 20:35:33
답글

예,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다만 전 좀더 기다려 보자는 겁니다...

백경훈 2017-12-07 23:45:10

    미투

일진을쉰이 색경이랑 삼샌찌 끄네기는 농가주시는 않으시는 짠지 넝감을쉰이시지만

공자이심은 학실 하심다.

공자님 가라사대

매표소 언냐도 줄서서 기다리면 표 끊을때가 오고 그때
얼굴도 볼수 이따카심

조재호 2017-12-07 21:39:29
답글

일진님은 현재의 상황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신 글로 보이는데 댓글은 너무 공격적이군요.

염일진 2017-12-07 22:32:33

    감사합니다.~

조영석 2017-12-08 00:31:51

    저도 제호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좋은 의미로 받아드리시면 안 될까요?

성덕호 2017-12-07 23:36:35
답글

일진을쉰의 제언을 이해는 하겠습니다. 이런색깔 저런색깔 잘 어울리고 같이 화합하는게 참 좋은것인데..
색갈이 다르다고 비판하고 비방하는것은 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자신의 견해나 어렵게 내보인 생각이 다수의 공감을 얻지못하더라도 신경질적인 반응이거나 하면
안되겠죠...

단순한 게시판...얽히고 섥힌인생들이 삶속에 다양함을 내어놓는 곳인데..
다들 날카롭고 벼려진 칼날들 위의 삶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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