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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옳은 말씀입니다.

덧붙이자면...

상대편의 불편함을 쉽게 끄집어 내듯 우리편의 불편함도 용기있게
끄집어 낼 수 있는 자게가 되길 바랍니다.

용기있게 끄집어 내는 것도 좋고
그걸 포용하는 폭넓은 마음도 중요합니다.
그게 이뤄지면 참 좋겠습니다.

    문제가 있음을 직시하고서도 혼란이 두려워 그냥 덮고 간다면 포용할 기회 자체가 원천 차단 되는거죠.

포용이라는 것과 덮는 것과는 엄연히 다른 개념 아닌가요?

20년 가까이 된 친목모임에서도 정치나 종교 얘기가 나오면
첨예하게 대립하고 서로 얼굴 붉히게 되고
결국은 불편하니까 탈퇴하는 회원도 생기더군요.

국민들이 이렇게 정치에 관심이 많은 데
정치적 후진국이라는 게 참 아이러니컬 합니다.

    토론 문화가 형성되지 못하고
상하항명 스탈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댓글 내용중 상하항명은 상명하복으로 고쳐서 읽도록 하겠으며

토론문화가 없는건 우리나라 교육에서 기인된것이라는 생각임니돠^^;;

    ㄴ글쿤요.ㅋ

수많은 샴들이 한방향으로 가는건 아니다 라고 말할수 있씀돠만
거기에 자기의 의견이 다름을 피력하지만
얼토당토않게 붙잡고 늘어지는 x질할은 종로3가 했으면 함뉘돠.
즉 다양성을 인정하고 다름을 인정하자는 검뉘돠.
그러기 싫으면 조용히 지나 가든지~
말이죠 말이죠~
히히힝!!
ㅠ ㅠ

ㄴ헉
을쉰이 등장하시니
자게가 평정되는 느낌이 듭니다.
후다다닥=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