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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육도 중요하지만,집안에서 가르치는 가정교육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 해군중위는 엄마를 버리고 젊은 여자와 애까지 낳고도 당당한 아빠를 보며, 과연 결혼 할 마음이 생길지 의문입니다.
제가 보기엔 그냥 그 해군중위가 훌륭하거나 독특한 거지, 그 집안의 가정교육이 훌륭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 집안 분위기가 국가에 봉사해야 한다는 분위기인지,
혹시 아버지나 새엄마 보기 싫어서 해외파병 간 건 아니겠죠?

단순히 자식을 군 장교로 보냈다는 것 자체만으로는 정보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뭘 하든 아무런 걱정 없이 진짜 하고 싶은 마음으로 할 수 있는게 재벌 후손들이니 군인도 정말 하고 싶어서 간 거겠지요.
타고난 성격과 체질이니 이 점이 집안 전체로 확대되어 해석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최태원 자제분을두고 이야기 했던것인데, 아이를 떠나 부모님의 잘 잘못을 따진다면 제가 처음으로 올린글은 확실한 답은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처음에 올린글은 틀린답이 아니라고 보는데.... 댓글을 달때 조금더 신중하겠습니다.

    죄송하다니요. 별 말씀을요.

그 자세한 사정을 누가 알겠습니까.
그냥 이러이러 하니 그럴 수도 있겠다는 각자의 의견에 불과합니다. ^^

    어이쿠, 이러시면 안됩니다.
저도 그냥 제 생각을 말씀드렸을 뿐이고, 주선태님 말씀도 아주 일리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주선태님 말씀이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최태원이 아버지로써 어떤 사람인가는 차지하더라도 자식들이 잘 자라준다면 그 또한 부모에게는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하는 일일 수도 있겠는데요.
재벌가 자식들의 부정적인 얘기를 많이 접하다보니 이런 일이 신선해보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명품으로 치장하고 다니면서 자극적인 놀이를 찾으면서 편하게 즐길 수도 있는 환경이잖아요.
하지만 고생스러운 일에 나서면서 보람을 느낀다면 분명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 합니다.

재벌2세가 사람팬것은 뉴스가 되어서 마땅히 불법적인 일에 법의 도움을 빌어 처벌이 이루어져야 하고..하는것은 이해하는데
재벌2세가 장교임관해서 전역하는게 무슨 대단한 일인양 뉴스가 되는것인지....
전파의 낭비가 아닌지 살짝 비틀어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