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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환영받는 오디오 바꿈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11-30 12:17:40
추천수 2
조회수   2,037

제목

집에서 환영받는 오디오 바꿈질...

글쓴이

이수영 [가입일자 : 2004-01-03]
내용
몇년간 기기 변경이 거의 없었는데 최근에 정리중입니다



어제도 10여년 가지고 있던 스피커 방출했는데 세금 내야됩니다



마나님 10만원, 딸 3만원 준다니까



각자 15만원, 5만원을 내 놓으라네요



정들었던 스픽하고 헤어지면서 섭섭한거 인정도 안해주고... ㅠ.ㅠ



판매가의 30%가 넘는데 악덕 사채업자 이자같아요





얼마전 판매한 리시버는 17만원에 팔아서 9만원 상납 당했습니다



지난달 팔았던 진공관 앰프는 전액 갈취 당했구요





우리집은 오디오 바꿈질 대 환영입니다...





한번씩들 해보세요, 식구들이 바꿈질에 관대해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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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7-11-30 12:19:37
답글

그 동안 시끄러워도 참아 준 대가로군요.

이수영 2017-11-30 12:30:20
답글

시끄러운거 참아준 대가는 아닐겁니다

우리집 오디오 제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 마나님이예요

낮에 주로 튜너 틀어놓고 있습니다

염일진 2017-11-30 12:30:58
답글

ㄴ아하...
섭섭한 대가로군요.

박기석 2017-11-30 12:31:19
답글

ㅎㅎㅎ 용케 으르신을 피해서 오랫동안 갖고 계셨군요!!

이수영 2017-11-30 12:32:49

    아.. 을쉰이 탐내던 스픽이긴 합니다

을쉬집에 몇배는 더 비싼 스픽이 드글드글한디..

황준승 2017-11-30 12:39:54
답글

저는 중고로 오디오나 물품을 정리하면 세금으로 기본 50% 이상,
심지어는 100% 납부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아내가 가끔 가는 여행 떠나고 없는 동안에 중고로 팔고 얼른 다른거 구입하곤 합니다.

이수영 2017-11-30 12:43:43

    우리집은 주 사용자라 바뀌면 귀신같이 알아냅니다

정태원 2017-11-30 13:06:11
답글

그럼 반대로 오됴를 사실 땐
가족분들로부터 보조금?을 받으시는 겁니까?ㅎ

이수영 2017-11-30 13:26:51

    가끔 빌려는 줍니다 ㅎ

이거 이쁘냐고 물어보면 그거 사줄까? 라고 한적은 있는데 아직까지는 없네요

이병호 2017-11-30 13:34:04

    (결국 꼬부처 놓은 돈이 있어야 하는건가요?)

전성일 2017-11-30 13:49:39
답글

우린 갈빗살이라도 좀 사주세요.

이수영 2017-11-30 13:51:36

    위로주 사줘야 되는검다

henry8585@yahoo.co.kr 2017-11-30 14:10:43
답글

수영님,스피커 판매하고난후에 저는 맛있는콩나물쥬스(?)에 짬뽕(맹구버젼) 사 주세요. ㅎ ㄷ닥

이수영 2017-11-30 15:16:07

    담에 서울 오실때 같이 가시쥬 뭐 ㅎ

조영석 2017-11-30 15:22:38
답글

우리집하고는 좀 다르네요.

니 벌었으면 니 알아서 해..
이런 분위기...

이수영 2017-11-30 18:02:06

    내돈은 내돈 니돈도 내돈... 뭐 이런거 같습니다 ㅠ.ㅠ

김승수 2017-11-30 15:28:01
답글

우리집하곤 마이 다르네요.

니 벌었으니 니 알아하고..
싸들고 나가라...

조용범 2017-11-30 16:24:24
답글

아. 저는 요걸몰랐네유.
바꿈하면서도 세금내고살아야하는건줄.^^

지인수 2017-11-30 16:44:51
답글

저도 오디오 팔면 많이 갈취 당합니다.
고기도 먹으러 가야하고 와이프 옷 아이들 장난감 사줘야 합니다 ㅎㅎ

이수영 2017-11-30 17:52:10

    고기랑 뭐랑 사야된다네요, 딸아이는 용돈 모아놓은거 거의다 썼다고 하구요

5만원대 저가기기는 판매하는날이 외식하는 날입니다 ㅠ.ㅠ

염일진 2017-11-30 16:46:28
답글

저도 올해 오십만원씩 두번.
최근에 3십만원짜리 목걸이 줄~
부가세 정도는 드려야 오됴생활이 순조롭지요.

이수영 2017-11-30 18:49:08

    역시 고수님은 다르시네유

근데 사모님이 사줬다고 하는 금액이 더 큰거같은데요?

염일진 2017-11-30 18:52:41

    되로 주고
말로 받고..
그런겁니다.ㅎ

진성기 2017-11-30 17:13:05
답글

저도 어쩔수없이 갈취당합니다.
제가 그냥 인전합니다.
직거래시엔 나를 태우고 가야하고
택배시엔 우체국에 태우고 가던지
때론 우체국에 가서 부쳐주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가격을 다운합니다.
그래야 갈취 금액이 작아지니까..
하지만 금액이 작아도 들어보고 무거우면
ㅐ게 들리게 중얼거립니다.
이건 뭐 좀 맥여가면서 어쩌구 저쩌구..

이수영 2017-11-30 17:51:07

    택배올때 받아주고, 보낼때 카트에 실어주면 우체국 가서 부치고 옵니다 ㅎ

임재우 2017-11-30 17:40:48
답글

저는 그대로 마님 주머니로...ㅜㅜ

이종호 2017-11-30 22:00:46
답글

내는 팔아본 적이 읎써서리.....

성주환 2017-12-01 11:33:43
답글

전 팔면 제 지분이 없어서...
이제 팔 물건도 거의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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